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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 [유경자·허강]전, 형상의 뜰(유경자) / 달빛드로잉(허강)
유형 : 대전 전시회
날짜 : 2015.09.02~10.04
시간 : 10:00~19:00(수요일 21:00 까지)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
티켓정보 : 일반 500원 청소년 300원
판매가 :
주최기획 : 대전시립미술관, 중도일보
문의처 : 042-602-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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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 [유경자·허강]전, 형상의 뜰(유경자) / 달빛드로잉(허강) 수량증가 수량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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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제1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 [유경자·허강]전, 형상의 뜰(유경자) / 달빛드로잉(허강) 

쟝르 : 대전 전시회 

기간 : 2015년 9월 2일~10월 4일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 

관람시간 : 10:00~19:00(수요일 21:00 까지) 

입장시간 : 관람시간 종료 30분전까지 

관 람 료 : 일반 500원  청소년 300원 

주최/주관 : 대전시립미술관, 중도일보 

문 의 처 : 042-602-3217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제1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였던 <유경자·허강展>을 9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동훈미술상은 작가이며 교육자로서 대전·충청지역 미술계를 개척하고, 한국 근·현대미술계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고(故)이동훈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역량있는 후배 작가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어 지역미술발전과 한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2003년도에 제정된 미술상이다.

현재 이동훈미술상은 본상과 특별상으로 나누어 수상작가를 선정하고 있다. 본상은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한국미술에 크게 공한한 원로작가를 선정하며, 특별상은 대전·충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는 40~50대의 역량있는 작가를 선정하는데 제1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은 유경자·허강작가가 선정되었다. 이번 <유경자·허강>전을 통해서 지역민들에게 질높은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미술계의 성장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유경자, 연, 2013, 33x33x38cm, 물레성형, 분청토



 유경자, 유영, 2011~2015, 80x80cm(유동적), 화이트소지



 유경자, 흔적, 2011, 28x28x30cm, 물레성형, 분청토



유경자 작가는 한남대 응용미술학과, 이화여대 대학원 도예과를 졸업하고 제5·6회 대전시 미술대전 특상을 수상했으며, 금강자연미술 비엔날레 초대전에 출품한 ‘엉뚱한 유영’은 2009년 국정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하였다. 흙을 만지며 사랑과 열정을 쏟아 부어 만든 항아리가 무언가 부족하게 느껴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몰두하기도 했었지만 어느 순간 항아리는 미사여구도 필요하지 않을 만큼 완벽한 곡선임을 깨닫고 줄곧 항아리를 만들어내는 작업에 몰두했다. 아울러 동시대 미술의 환경예술에 해당하는 설치기법을 통해 현대미술의 언어를 도자와 결합시키는 물고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형상의 뜰’이라는 주제로 물고기를 통해 삶의 솔직한 욕망을 긍정하는 자유로운 형상을 얻은 작가의 작업 전반적인 것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허강, 달빛 드로잉4, 2015, 55x37x70cm, 프린트



 강, 달빛 드로잉5, 2015, 영상3개, 영상

 



허강 작가는 중부대학교 예술대학에 재직 중이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전시미술대전, 한국수채화협회 공모전, 단원미술제,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등의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으로 활동중이며, 2004년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 2007년 모스크바 자연미술 공원 조성, 2010년 뚝섬 한강공원스페이스의 난지 생태 설치미술 갤러리 등에 참여하였으며, 2006년에는 백제금동대향로를 현대적인 스토리를 가미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등 디지털 콘텐츠로 부활시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연으로부터의 사유(思惟)’를 주제로 자연과 문명, 자연과 인간 사이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삶의 현실을 녹인 작품들을 만들었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예술의 조화라는 연장선에서‘달빛드로잉’이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이 잊고 있는 달의 서정성을 환기시키고 훼손된 자연과 변치 않는 달의 이미지를 환기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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