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품조르기
기본 정보
LET'S GO with HBY 한부열 네번째 개인전
유형 : 대전전시회
날짜 : 2016.06.21~06.24
시간 : 10:00~18:00
장소 : 대전예술가의집 6,7전시실
티켓정보 : 무료
판매가 : _
문의처 : 대전예술가의 집 042-480-1086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LET'S GO with HBY 한부열 네번째 개인전 수량증가 수량감소 _ (  )
총 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메일 보내기


전시명 : LET'S GO with HBY 한부열 네번째 개인전 

장르 : 대전전시회 

기간 : 2016년 6월 21일~6월 24일 

장소 : 대전예술가의집 6,7전시실 

관람시간 : 10:00~18:00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대전예술가의 집 042-480-1086 



 

 





 



 



 



 


 



 



 



한부열 With 30cm


30cm 자와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한부열

화면을 잠시 응시하고 곧바로 드로잉을 시작한다.

어떤 크기의 화지나 캔버스도 그에겐 별 문제가 되질 않는다.

크기에 맞는 정확한 구도를 잡는다.

지우거나 수정하는 일도 없다. 원샷 원킬

그는 한 번도 미술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독특한 화법은 스스로 만들어낸 그만의 미술세계다

입체파를 연상시키는 그의 그림 속에는 정확한 계산이 숨어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는 그의 작품은 따뜻함이 묻어있다.

청각 장애가 아니지만 그는 말로 표현해 내는 일에 서툴다

아니 거의 하지 못한다. 중증 자폐 장애인이다.

그래서 더욱 그의 그림 속에 있는 상상력이 돋보인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

작가는 소통의 도구로 그림을 택했다.

자폐 장애를 앓고 있는 작가는 사람들 속에서 고립된 자신을 나타내려고

울부짖는 몸짓을 하기도 하고 괴성을 지르며 애를 썼지만, 세상은 그를 받아들이질 못했다.

언어로 소통되는 이 세상 속에서 자신을 표현해 낼 줄 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가의 열망이 그림으로 표현되면서 세상은 작가에게 문을 열어 주었다.

그만의 세계 속에서 그만의 표현으로 세상을 그려낸 것이다.

작가의 그림은 독특함 그 자체이다.

초현실주의를 추구 하는듯한 작가의 그림은 보는 이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곤 한다.

현대미술의 특징이 독창성이라면 그 독창성이 고스란히 작가의 그림 속에 녹아있다.

외부의 개입 없이 중국에서 11년 동안 작가는 자신의 미술 세계를 확립했다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중국 청도 적십자 초청으로 첫 개인전을 열어 완판의 신화를 기록했었다.

그 판매대금 모두를 중국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지원하였다.

2015년에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KPAM 미술제 개인 부스 전을 가

졌고 가을에는 인사 동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2016년 한해는 전국투어 전시회를 할 예정이며

프랑스 파리 오송 갤러리 아트페어에 참여하여 작가를 알리는 일에 주력하고자 한다.

또한 행복센터와“한부열 With 30cm”협업으로 개최할 예정인 자폐인 페스티벌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한다.

따뜻한 세상에서 작가는 환희를 맛보고 있다,

작가의 특별함을 보여주고자 중첩의 표현과

앞뒤를 한 화면에 표현하는 화법,

숫자나 도형의 의인화로 표현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세상 모두의 소통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다. 








관람후기

관람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공연전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