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17 프리뷰'
장르 : 대전 전시회
기간 : 2017년 4월 7일~4월 16일
장소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관람시간 : 10:00 ~ 18:00/11일간(월요일 휴관)
문의처 : 042-253-9812, www.temi.or.kr
오픈스튜디오 : ‘17. 4. 7(금) ~ 4. 9(일) 11:00 ~ 18:00
개막식 : ‘17. 4. 7(금) 16:00 ~ 17:00 (축하공연: 분더바 앙상블)
장소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참여 예술가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4기 입주예술가 6명(김연희, 노상희, 이샛별, 이승현, 이지영, 니꼴라 마넨티)
일 년에 딱 두 번 열리는 미술작가의 스튜디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오픈스튜디오·전시 개최,
벚꽃콘서트, 보물찾기, 아트리포터 등 이벤트 열려
○ (재)대전문화재단(대표 이춘아)에서 운영하는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이하 창작센터)에서 <2017 프리뷰> 전시를 개최한다.
○ <2017 프리뷰> 전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11: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기 입주예술가 6명(김연희, 노상희, 이샛별, 이승현, 이지영, 니꼴라 마넨티/프랑스)이 참여하는 전시로 회화, 설치, 영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4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는 작가의 작업실이자 거주 공간인 스튜디오를 시민에게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하며, 4월 11일(화)부터 14일(일)까지는 작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가 열린다.
○ 김연희 작가는 ‘안락함의 요소’를 작품을 통해 관객과 공유하며, 노상희 작가는 과학적으로 측정된 스트레스 데이터를 이용한 미디어 맵핑 작품을 선보인다. 문자로부터 비롯된 이미지를 연상·수집·재배치하는 이샛별 작가와 ‘일부러 걷기’를 통해 포착된 대상을 작품에 풀어내는 이승현 작가는 개성있는 회화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지영 작가는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흐름과 개인의 삶의 공존에 관한 영상설치 작품을, 니꼴라 마넨티(프랑스) 작가는 사회 내 계급관계와 명령에 대한 사유를 담은 설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