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품조르기
기본 정보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 '비올리니스트_박미영'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07.06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 '비올리니스트_박미영' 수량증가 수량감소 _ (  )
총 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메일 보내기


공연명 :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 '비올리니스트_박미영'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7월 6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클래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비올라라는 악기에 대해 친숙하지 않은 관객들이 많다. 단지 비올라가 바이올린과 첼로의 중간 음역 톤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오묘하면서도 따뜻한 개성 있는 음색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악기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우아하고 서정적이며 부드럽고 그렇다고 가볍지 않은 곡들로 프로그래밍 하였다. 


비올라의 음색은 사람의 목소리에 가까운 현악기로써 편안해지고 지친 마음을 치유해 주기도 한다. 비올라를 위해 작곡된 곡들이 많지는 않지만 현대 시대에 비올라를 위해 많이 편곡됨으로써 이번 프로그램이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의 곡은 영국 작곡가인 프랑크 브릿지의 소품곡들은 성숙하며 서정미를 가지고 있고, 한편의 시와 같으며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두 번째 독일작곡가의 로버트 슈만의 환상소곡은 클라리넷, 바이올린과 첼로로 많이 연주가 되는 곡이지만 가사가 없는 가곡같은 음악이기에 비올라만의 낭만적인 음색으로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세 번째 곡은 오스트리아에서 바이올리니스트겸 작곡가였던 비버의 파사칼리아는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묵주기도 곡으로써 종교적이고 고전적인 선율과 신비스러움을 나타내주는 곡이며, 마지막 곡은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 받고 있는 소나타인 슈베르트의 첼로로 많이 연주가 되고 있는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이다. 디테일하고 기교적이며 슈베르트만의 슬픔과 또 다른 힘찬 개성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프로그램소개]


Frank Bridge(1879-1941)

 - Gondoliera(곤돌리에라), H80

 - Souvenir(수베니에), H48

 - Norse Legend(놀스 레전드), H.60

 - Serenade(세레나데), H48


Robert Schumann(1810-1856) - Fantasy Pieces Op.73

로버트 슈만- 환상 소곡집 Op.73

Ⅰ. Tender and with expression

Ⅱ. Lively, light

Ⅲ. Quick and with fire


<intermission>


Henrich Ignaz Franz Von Biber(1644-1704) - Passacaglia in C minor for solo Viola

핸리히 이그나즈 프란즈 본 비버 - 파사칼리아 다단조의 비올라를 위한 솔로


Franz Schubert(1797-1828)- Arpeggione Sonata in A minor, D821

프란츠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가단조 D821 

Ⅰ. Allegro moderato

Ⅱ. Adagio

Ⅲ. Allegretto




[출연진소개]


비올리스트 박미영

비올리스트 박미영은 대전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부과정을 마친 후 도미하여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석사과정과(Master of Degree) Graduate Diploma를 NEC Merit Award Scholarship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과 수료 하였다. 

일찍이 그녀는 대전 카톨릭콩쿨, 음악협회 콩쿨, 예명콩쿨, 음악저널 콩쿨과 바로크 콩쿨에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했고 Boston University의 교수인 Michelle LaCourse 마스터클래스, Green Mountain Music Festival과 Just Viola Festival등 여러 음악페스티벌과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연주하며 음악적 시야를 넓혔다. 또한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두 번의 독주회를 하였고, NEC Philharmonia 수석과 부수석을 맡아 연주를 하였으며, Jordan Hall과  Brown Hall등에서 몇 작곡가들의 작업을 통해 다양한 연주자들과 함께 교감을 하며 기량을 넓혀갔다. 러시아의 초청으로 PBC 챔버의 비올라 수석연주자로 노보시비리스크의 필하모닉 홀에서 연주 하였고, Haffner Sinfonietta와 Hwaeum Chamber Orchestra의 연주자로 활동하며 First Cambridge Church, Tufts University,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와 Brown University등에서 많은 연주자들과 함께 솔로 연주 뿐만 아니라 앙상블활동을 하며 다수의 연주를 통해 전문연주자의 입지를 다져 왔다. 설희영, 김상진, 강주이, Dimitri Murrath에게 사사를 받았으며, 관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따뜻한 연주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과 활동을 하고 있다.



피아노_ 이고은

피아니스트 이고은은 서울예고를 졸업 후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Hanns Eisler) 국립음대 학사과정(Vordiplom)을 수석으로 입학하였으며, 베를린 국립예술대학(UdK)에서 전문연주자과정(Diplom)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Salzburg Mozarteum)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Postgraduate)을 졸업하였다.

독일 힌데미트 국제콩쿨 3위 및 베토벤특별상, 이태리 트레비소 국제콩쿨 3위, 불가리아 Heirs of Orpheus 국제콩쿨 1위 및 스크리아빈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Paul-Hindemith-Gesellschaft와 Ottilie-Selbach-Redslob-Stiftung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음악가로서의 기반을 다졌으며, 서울대학교,순천대학교 초청연주, 익산시 초청으로 독주회, 송탄 페스티발 초청연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앙상블 연주, 전주시립교향악단과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현재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수석 피아니스트로 재직 중이며, 원광대학교, 전주예술중·고등학교, 전주 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관람후기

관람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공연전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