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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를 주목하라, 제2회 헤드라이트전, 보다아트센터
유형 : 대전전시회
날짜 : 2017.06.01~07.21
시간 : 11:00~19:00, 전시마감일 : 11:00~17:00
장소 : 보다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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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보다아트센터 042-488-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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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이 작가를 주목하라, 제2회 헤드라이트전 

장르 : 대전전시회 

기간 : 2017년 6월 1일~7월 21일 

장소 : 보다아트센터 

관람시간 : 11:00~19:00, 전시마감일 : 11:00~17:00 

문의처 : 보다아트센터 042-488-2579 



 

 

 

 

 

 

 

 

 

 

 

 

 

 

 

 

 

 

 

 

 

 

 

 



충남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전가을 작가는 문득 문득 떠 올리는 행복한 삶에 대한 질문에서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작가는 행복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로 꾸며지는‘달콤한 나의 도시’는 더 나은 미래와 삶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바램이기도 하다.  

한영국은 한남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화면 속에 보이는 붉은 머리의 성냥은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자신을 표현한 것이라 한다. 성냥이 타면서 생기는 구부러지고 불규칙한 굴곡들처럼 타인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기 위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과정과 수고로움을 은유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충남대 출신의 박지혜는 생각이라는 단어가 작업의 시발점이다. 끊임없이 되풀이 되는 생각은 더욱 혼란스러워져서 결국은 자신을 어떤 틀 속에 가두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자신의 진솔한 눈과 귀, 입을 가로 막는 방해물을 없애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그림 속에 진지하게 담아내는 것이 작업을 목표라고 한다.  
 
한남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강의도 하고 있는 백요섭은 캔버스에 물질(안료)을 덮고, 긁고, 걷어내고, 닦아내고 등 반복되는 작업과정을 통해 완벽한 질서를 찾으려한다.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생각이 맞닿은 점을 찾기 위해 반복적인 행위를 부단히 하다보면 이 과정과 과정에 사용된 시간 자체가 자신에게 완벽함을 부여한다고 생각한다.  

이정규 작가는 어릴 적 가지고 놀았던 로봇, 공룡 장난감 등을 통해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표현한다. 한때는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었지만 로봇을 깊이 빠진 그는 로봇 때문에 오히려 주변에서 소외당하고 자신을 비웃는 이웃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작가는 작업을 통해 그 상처가 치유되었지만, 작품 속에서는 자신의 분노, 외로움, 고통 등을 두터운 마티에르로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이선화 작가는 도시라는 공간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주는 곳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권력과 자본, 계급이라는 자본주의적 욕망이라는 파편들로 이루어진 이 도시를 벗어나고자 그것들을 해체하고 대항한다. 그러면 순수한 생성상태의 도시로 다시 연결되어지는데, 이때서야 삶은 더욱 조화롭고 풍요로와진다는 자신의 생각을 그림 속에서 제시한다.

충남대 서양학과 출신의 이주웅은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수한 가치를 추구하지만, 이 모든 가치는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것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인간의 존재 그 자체가 가장 가치 있고 의미가 있으므로 그의 작품 속에는 여러 모습의 인간이 등장한다.  

목원대에서 조각가을 전공한 김태호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느꼈던 자신의 감정을 철이라는 재료를 표현한다. 죽음이란 물리적인 실제의 죽음도 있지만 무기력과 허무함으로 채워진시간도 죽음이라 여긴다. 그래서 작가는 그런 죽음 상태를 모면하기 위해서 죽음을 떠올리면 오히려 희망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한다고 한다.  

충남대 소속의 차건우 작가는 사람들은 볼 때 그 사람과 오버랩되는 또 다른 형상이 떠오른다고 한다. 곤충이나 동물 등으로 나타나는 그 형상은 연상되어지는 감정들로 오히려 그 사람과의 관계를 더욱 정확하게 읽어낼 수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차건우 작가는 인간의 실제모습 보다 그 인간이 만들어 내는 아우라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허태진 조각가는 자연과 연관된 꽃, 풀, 열매, 씨앗, 나무, 동물 등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단순히 자연의 모방이 아닌 그 형태에 내재된 의미에 무게를 두고 작업을 한다고 한다. 가령 작은 잎사귀가 하나하나 모이면 사람의 형상이 되고, 더 나아가면 그 속에서 자유도 발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각박한 사회생활 속에서 자연을 통해 꿈과 희망, 자유와 여유로움을 만끽하라는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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