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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대전시립미술관 호주원주민미술, '꿈의 여정'
유형 : 대전 전시회
날짜 : 2017.06.23~09.13
시간 : 10:00 ~ 19:00(입장시간 : 관람시간 종료 60분전까지)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
티켓정보 : 특별전관람료(체험비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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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042)270-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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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대전시립미술관 호주원주민미술, '꿈의 여정'

장르 : 대전 전시회 

기간 : 2017년 6월 23일~9월 13일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 

관람시간 : 10:00 ~ 19:00(입장시간 : 관람시간 종료 60분전까지) 

관람료 : 특별전관람료(체험비별도)

문의처 : 042)270-7370  



 




[전시서문]

어린이체험 호주원주민미술
꿈의 여정
2017.6.23(금) - 9.13(수)
5전시실

호주원주민미술(Indigenous Australian Art)은 가장 오래 현존하고 있는 미술양식으로200여년 전 영국의 호주 토착화 시작(1788년) 이래 많은 격동기를 거쳐 1940년대에 이르러서야 인류학적 측면보다는 예술적인 것으로 새롭게 인식되기 시작했다. 호주원주민미술은 자연에 대한 성찰과 내적으로 솟아오르는 본능적인 기량을 발휘한 것으로 그들의 ‘신화 (꿈의 시대, Dreamtime) 및 소망 (Dreaming)’을 담은 작품들이다. 호주원주민 회화 20여 점과 그들의 고유한 생활문화양식을 가상현실(VR)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전시는 중앙 호주 및 북동부 해안지역의 다양한 원주민 예술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계미술의 거장 고(故) 에밀리 카메 킁와레예(Emily Kame Kngwarreye)의 ‘천지창조 II (Earth’s Creation II, 4 panels)’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2008년 6월 일본 오사카미술관과 도쿄국립미술관이 개최했던 ‘에밀리 카메 킁와레예 유고전’에 전시된 ‘천지창조 I’ 과 함께 그가 타계하기 바로 2년 전 그려낸 그의 대표적인 작품 ‘천지창조’ 중 (총 4시리즈, 24점)두 번째 시리즈이다.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전시는 국제 공공 미술관에서 열린 역사상 가장 큰 호주 예술가의 개인전으로 기록적인 관람객 수(12만명)와 평론가들의 호평에 힘입어 에밀리를 세계 100대 거장 미술가 반열에 오르게 하였다. 에밀리는 대지를 보는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함으로써 호주원주민현대미술 역사의 전환점을 제공했으며 호주 미술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호주원주민현대미술은 천연적인 생동감이 대표적 특징으로 그들의 배움은 오직 자연과 삶의 역사를 통해서이며, 그로부터 색과 형태를 흡수하여 재현하고 있다. 단지 붓 터치 하나 하나에 사막의 영혼을 불러 그들만의 강한 삶의 신념들을 화폭에 옮겨놓았을 뿐인데 영혼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현대사회는 정신적 비전의 부재 속에 문화의 제반 영역들이 참된 활기를 상실한 채 비속함과 상업주의의 천박함 속에 내팽개쳐지고 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원시미술의 보편적 특성, 근원적 생명력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호주원주민의 예술문화는 현대사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고 있다.

본 전시의 회화작품들은 (故)에밀리 카메 킁와레예의 증손자, 프레드 토레스 (Fred Torres)가 대표로 있는 다코우갤러리(DACOU gallery)로부터 제공되었다. 다코우는 중앙호주 유토피아지역의 원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갤러리로 지역작가들의 미술활동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시내용

전시기간 : 2017. 6. 23.(금) ~ 9. 13.(수)
공동주최 : 대전시립미술관·대전MBC·금강일보
후      원 : 대전광역시, 브리즈번시, APCS, 문화체육관광부, 주한미국대사관, 파버카스텔
전시내용 : 16작가, 총 19점
관람요금 : 특별전 관람료(※ 체험비별도)
체험활동 : 단체예약문의 042-270-7376(6월 23일부터 접수 가능)  / 15인 이상 단체요금 적용
               1. 모형에 그리는 동화나라 8,000원(단체 7,000원)
               2. 입체조형 만들기 8,000원(단체 7,000원)
               3. 부메랑 만들기 8,000원(단체 6,000원)
               4. 블랙점토 만들기 6,000원(단체 5,000원)



[참여작가 16인]

Emily Kame Kngwarreye 에밀리 카메 킁와레예
Kudditji Kngwarreye 쿠디치 킁와레예
Nancy Petyarre 낸시 페티야레
Eileen Morgan 에일린 모간
Minnie Pwerle 미니 푸웰리
Wilfred Jupurrurla Nelson 윌프레드 쥬프룰라 넬슨
Sandy Pitjara (Petyarre) Hunter 샌디 페티야르 헌터
Emily Pwerle 에밀리 푸웰리
Lizzie Pwerle 리지 푸웰리
Barbara Weir 바바라 위어
Mitijili Napurrula 미티지리 나푸룰라
Barney Ellagas 바니 엘라가스
Amy Johnson Jirwulurr 에이미 존슨 저울러
Ningura Napurrula 닌구라 나푸루
Janie Morgan 제니 모간
Brett Leavy 브레트 리비


 

1. Minnie Pwerle 미니 푸웰리


 

2. Emily Kame Kngwarreye 에밀리 카메 킁와레예


 

3. Barbara Weir 바바라 위어


 

 4. Barney Ellagas 바니 엘라가스



[가상현실체험]

 

버츄얼 송라인스 (Virtual Songlines)

버츄얼 송라인스(Virtual Songlines)는 호주전통원주민의 자연과의 깊은 영적 교감을 보여주기 위해 참여 작가인 브레트 리비(Brett Leavy)가 제작한 가상현실(VR) 체험이다. 

브레트는 호주 퀸슬랜드 남쪽의 쿠마(Kooma) 지역 원주민 후손으로 자신의 전통문화와 역사, 언어를 보존하고 역사의 땅에 대한 영적 교감을 보여줄 수 있는 표현의 형식을 찾기 위해 고심하였다. 결국 그는 가상현실과 디지털 스토리텔링이 원주민들의 전통문화를 가장 적절하게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지난 10년간 민속학자, 인류학자, 고고학자들의 호주원주민에 대한 연구 고찰을 토대로 “가상 시대 캡슐 (virtual time capsule)’을 개발, 발전시켜오고 있다.  그의 작업은 디지털 가상 전통 지형을 통해 호주원주민의 대지와의 뿌리 깊은 삶의 연결고리와 고유한 생활양식, 식물과 동물을 재현하고 이를 통한 원주민문화에 대한 존중과 보존 의식을 촉진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1. Virtual Maiwar: the traditional and ecological knowledge of Brisbane
버츄얼 마이워: 브리스번 지역의 원주민 전통과 자연을 재현한 VR
버츄얼 마이워는 호주 브리스번(Brisbane) 강을 묘사한 프로젝트로 독수리를 매개로 현 브리스번 도심 고층건물과 원주민 전통 거주지역 투라불(Turrabul), 제그라(Jagera) 와 유가라풀(Yugarapul)을 넘나들며, 토착화 이전의 그 지역 자연과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 Virtual Butchulla:  the Boorel Fish Traps of Butchualla People (Hervey Bay before First Settlement)

버츄얼 부츌라: 호주 토착화 이전 허베이 베이(Hervey Bay)지역 원주민(부츌라Butchulla)의 전통 생활상과

물고기 낚시 법을 재현한 VR

버츄얼 부츌라 프로젝트는 태곳적부터 브리스번 북쪽 허베이 베이(Hervey Bay)지역에 살았던 원주민(부츌라Butchulla)들의 보랠(Boorel) 물고기 전통낚시 방법 등을 재현하고 있다. 이 지역은 중요한 호주원주민 전통문화유산지역 중 하나이다.




 3. Virtual Warrane 3:  the traditional ecological knowledge of the Gadigal people of Sydney Cove.

버츄얼 워런3 : 호주 시드니만의 외곽지역 원주민의 전통과 생태계를 재현한 VR

버츄얼 워런3 프로젝트는 대화형 가상현실 체험이다. ‘워런 (Warrane)’ 은 시드니만,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등 시드니 도심 지역을 일컫는 원주민 언어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가디갈(Gadigal)지역의 전통 환경을 재현하고 수로를 따라 고대 사냥터를 찾아가는 여행경로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4. Virtual Kamay: the traditional and ecological knowledge of Cooks River and Botany Bay, 1770
버츄얼 카메이: 1970년대 쿡스강(Cooks Rive)과 보타니베이(Botany Bay) 원주민의 전통과 생태계를 재현한 VR
버츄얼 카메이 프로젝트는 영상작가 브레트의 최근작으로 본 전시에서 처음으로 시연된다. 본 프로젝트는 1970년대 쿡 선장이 도착하기 이전 시드니 보타니베이와 쿡스강 지역의 생태계를 재현하고, 원주민의 건국신화 꿈의 시대(Dreamtime)와 그 시대의 전통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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