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품조르기
기본 정보
2017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메타댄스프로젝트 META DANCE PROJECT
유형 : 대전무용 공연
날짜 : 2017년 9월 7일(목)~9월 9일(토)
시간 : 7일(목), 8일(금) 오후 7시30분(1일 1회 공연), 9일(토) 오후 2시, 오후 6시(1일 2회 공연)
장소 : 서구 문화원 아트홀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학생 50% 할인적용)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초등)이상
소요시간 : 60분
주최기획 : META DANCE PROJECT, 대전서구문화원
문의처 : 010-5493-7721
예매처 : 현장판매, 전화예매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2017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메타댄스프로젝트 META DANCE PROJECT 수량증가 수량감소 _ (  )
총 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메일 보내기


공연명 : 2017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META DANCE PROJECT 

장르 : 대전무용 공연 

날짜 : 2017년 9월 7일(목)~9월 9일(토) 

시간 : 7일(목), 8일(금) 오후 7시30분(1일 1회 공연), 9일(토) 오후 2시, 오후 6시(1일 2회 공연) 

장소 : 서구 문화원 아트홀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학생 50% 할인적용)  

관람등급 : 8세(초등생)이상 

소요시간 : 60분 

주최/기획 : META DANCE PROJECT, 대전서구문화원 

문의처 : 010-5493-7721

예매처 : 현장판매, 전화예매 



 




2017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 META DANCE PROJECT ”

▷ 대전 지역의 현대무용을 이끌어 나가는 두 명의 젊은 안무가가 선보이는 2인 2색의 맛깔 나는 무대!
▷ 두 명의 신진 안무가들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무대! 
▷ 4년간의 상주단체 활동을 기록하는 대전지역의 대표 무용단 메타 댄스 프로젝트의 정기공연!

▸ 유례없이 4년간의 공연장 상주단체 활동을 선보이는 2017년 메타댄스프로젝트의 하반기 첫 번째 정기공연!
▸ 대전지역의 현대무용을 이끌어 나가는 두 명의 젊은 안무가가 선보이는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지역무용축제!
▸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단 META DANCE PROJECT 소속의 뛰어난 두 무용수가 만들어내는 2인 2색의 무대!



<2017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호남과 영남 굵은 두 줄기로 갈라지는 가운데, 그 중심지인 대전에서 무용예술의 발전과 무용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활발한 무용교류를 위해 2017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정기공연을 갖게 되었다. 현대무용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며 현대무용의 어려운 작품세계를 쉽게 풀어 보여주고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2017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오는 9월 7일에서 9일까지 총 3일간 공연되며, 7일과 8일(목, 금)은 저녁 7시 30분, 9일(토)은 오후 2시와 6시에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대전 지역의 현대무용을 이끌어 나아가는 대표적인 단체 “META DANCE PROJECT”가 주관하며,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뽐내는 안무가 이강석, 황지영이 2인 2색의 색다르고 실험적인 작품을 야심차게 선보일 예정이다. 

매번 실험적인 무대와 개성 있는 작품을 보여주는 안무가 이강석은 지난 2017 뉴댄스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솔로 작품 <자유의지>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는 컨셉으로 만든 신작 <초식동물>을 선보일 예정이며, 탄탄한 기본기를 토대로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하는 안무가 황지영 또한 지난 2017 뉴댄스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된 작품 <더미>와 따끈한 신작인 작품 <사람과 사람 없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명의 젊은 안무가 작품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 그리고 실험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META DANCE PROJECT 는?
메타댄스는 2001년 창단된 무용단으로, 무용의 본질을 지니며 새로운 분야를 탐구하고 동시대적인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여 새로운 무용언어를 창출해내고자 하는 무용단이다.
창단 이후,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현대무용단으로써, 차세대 Artistar를 최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단원 모두 안무자 겸 무용수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각 작품발표마다 재능이 넘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각광받으며 인정받는 역량 있는 안무가들을 무한히 발굴하여 최다수 배출해낸 무용단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대무용단체 최초로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되어 2014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상주하고, 타지역 상주단체와의 교류작업을 통하여 꾸준한 발전과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전지역 무용계의 한계를 극복해 나아가며, 젊고 활기찬 에너지로 현대무용의 밝은 미래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 대전 지역의 현대무용을 이끄는 두 명의 젊은 안무가의 환상적인 무대!

현대무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안무’이다.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어떤 메시지와 화두를 던질 지, 그것을 어떻게 몸짓으로 아름답게 표현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것이 바로 안무가의 역할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공연에 작품을 선보일 안무가 이강석, 황지영은 대전지역의 현대무용을 이끌어나가며, 각기 다른 재능과 개성으로 자신의 색깔을 뚜렷이 나타내며 각광받는 안무가들이다.


 

 


사진=이강석 안무 <자유의지>
이강석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나 탁월한 테크닉과 표현력, 그리고 실험적인 정신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안무를 선보이며 기량을 뽐낸 가장 주목할 만한 안무가이다. 그는 무용에 대한 폭넓은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대표작 ‘틀’은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에 선정되었고, 대구국제무용제에 초청되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근 2015년 마라카이보 초청작 ‘Gray’ 등 국제적인 활동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Central European Dance Company <헝가리>연수단원으로 선정되어 2017년 11월 예정이 있다. 
자신만의 춤 세계를 뚜렷이 구축해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안무가 이강석은 지난 2017 뉴댄스 페스티벌의 초청작인 <자유의지>를 재공연하며, 개인의 삶을 사회나 외부환경 및 타인의 힘으로 부터 휘둘리고 끌려 다니면서, 누군가 만들어놓은 테두리 안에서 삶을 살고자 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닌 자신의 의지대로 결정과 행위, 선택을 통해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며 만들어가고 창조해서 느끼고 깨우치는 모습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또한 그의 신작인 <초식동물>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움직임을 찾아가고자 하는 작품이다.

 

사진=이강석 안무 <자유의지>


 


 


사진=황지영 안무 <더미(Dummy)>
황지영은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테크닉, 그리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매번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전지역의 대표 안무가이다. 매끄럽고 풍부한 움직임을 통해 매번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그녀는 2014년 SCF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에서 대표작인 ‘BLACK’이 선정되었으며, 2016~2017년 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인 “차세대 artistar”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작품세계를 넓혀갔다. 최근 진행된 2017 제 21회 뉴댄스 페스티벌에서 작품 <더미(Dummy)>로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쥔 그녀는 이번 행사에서 더 탄탄한 스토리로 각색하여 작품을 재 공연할 예정이다. 그녀의 작품 <더미(Dummy)>는 마네킹, 꼭두각시, 로봇의 별칭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반면에 ‘바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 무엇인가에 길들여진다는 것을 풀어내어, 권력을 행하는 또는 받는, 권력이 갖는 무지와 무기력을 나타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무런 대책도, 예방도 선지식도 없음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또한 그녀의 신작 <사람과 사람 없이>는 현대사회에서 알맹이 없이 껍데기만 남은 채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인간상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사진=황지영 안무 <더미(Dummy)>



자유의지  
안무: 이강석
출연: 이강석

작품내용
“야윈 자유인이, 살찐 꼭두각시보다 낫다.” 

안무의도
개인의 삶을 사회나 외부환경 및 타인의 힘으로 부터 휘둘리고 끌려 다니면서, 누군가 만들어놓은 테두리 안에서 삶을 살고자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닌 자신의 의지대로 결정과 행위, 선택을 통해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며 만들어가고 창조해서 느끼고 깨우치는 모습을 추상적으로 나타내고자 한다.



초식동물(Herbivores)  
안무: 이강석
출연진 : 김지은, 김성정, 노학현, 손주용, 권진철, 신태섭, 김재민, 김준혁, 이지수

작품내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을 모두 알 것이라 생각한다.
I'm sure everyone knows the motto: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안무의도
개인과 사회는 어떤 형태로든 흔들림이 닥쳐오고 분열을      
초래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는 말을 모두가  
알고 있다.



사람과 사람 없이 
안무: 황지영  
출연: 정진아, 홍정아, 유승호, 고루피나, 권진철, 신태섭, 위지나, 강예은, 김슬기, 김재민, 김준혁, 이미소, 이지수

작품내용
껍데기로 살 것인가? 알맹이로 살 것인가!

안무의도
현대사회는 수많은 정보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정보와 지식들 중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지 못하고 그것에 무조건 동의하며 자신들의 사고는 멈추는 듯 보인다. 사회가 만들어 낸 규율과 통제를 통해 자신의 사고와 판단력은 점점 사라지고, 기계적인 태도와 반복적인 일상에 묶여진다. 이것은 우리를 더할 나위 없이 수동적 인간으로 만든다. 어쩌면, 우리 사회의 시대상이 아닐까? 어쩌면 우리는 자아를 잃고 알맹이 없는 껍데기의 모습으로 정답인 듯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더미(Dummy) 
안무: 황지영   
출연: 황지영, 유승호

작품내용
가난뱅이의 장난감  

안무의도
Dummy는 마네킹, 꼭두각시, 로봇의 별칭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반면에 ‘바보’라는 뜻이 있다. “더미(Dummy)” 작품은 길들여진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풀어내고자 하였다. 권력을 행하는 또는 받는, 권력이 갖는 무지와 무기력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아무런 대책도, 예방도 선지식도 없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관람후기

관람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공연전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