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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뮤지컬 [레베카 Rebecca]
유형 : 대전 뮤지컬 공연
날짜 : 2014.11.21~11.23
시간 : 금19:30,토15:00,19:00,일1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VIP석 13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5만원
판매가 :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
소요시간 : 14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1588-076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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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Rebecca>


공연명 : 뮤지컬 <레베카 Rebecca>

공연날짜 : 2014.11.21~11.23

공연시간 : 금19:30,토15:00,19:00,일15:0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VIP석 13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5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

소요시간 : 14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1588-076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공연소개]


Pia Douwes - Rebecca


웰메이드 대작 뮤지컬 ‘레베카’의 화려한 귀환!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완벽한 로맨틱 스릴러 뮤지컬

강렬한 음악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신비로운 무대 연출로 2013년 상반기 대한민국 뮤지컬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뮤지컬 ‘레베카’가 돌아온다.

뮤지컬 ‘레베카’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엘리자벳’,‘모차르트!’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1938년 출간된 대프니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동명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한국 초연은 영국 맨덜리 저택을 그대로 옮긴 듯한 대규모 무대에 미스터리한 극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는 영상과 조명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결합된 스토리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고, 음산한 미스터리와 깊은 감정의 변화까지 절묘하게 담은 드라마틱한 음악은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 올리며 관객을 압도했다.

뛰어난 작품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레베카’는 2013년 초연 당시 개막 이후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제 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비롯하여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작품성을 입증하는 핵심 부문들과 댄버스 부인으로 열연했던 옥주현의 여우조연상까지 총 5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수상하여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2013년 상반기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공연 실황을 담은 O.S.T 음반 역시 판매와 동시에 인터파크 베스트셀러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뮤지컬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 세계적인 실력을 지닌 한국 제작진의 노력이 완벽한 작품을 만들었다.”고 극찬을 받은 ‘레베카’의 2014년 공연 역시연출가 로버트 요한슨, 음악감독 김문정, 무대디자이너 정승호 등 초연의 성공을 함께 만들었던 최고의 스태프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등장인물 간의 갈등을 보다 세밀하게 가다듬고 작품 전반에 흐르는 서스펜스를 극대화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막 후반부 맨덜리 대저택이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은 작품의 가장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강렬한 비주얼과 디테일한 묘사를 통해 영화 못지 않은 스펙터클을 보여줄 것이다.

연기력과 가창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배우들의 출연도 2014년 뮤지컬 ‘레베카’의 강점.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오만석, 옥주현, 신영숙, 임혜영이 다시 한 번 ‘레베카’의 흥행 돌풍에 힘을 실어준다. 더불어 막심 역에 캐스팅 된 민영기와 엄기준, 댄버스 부인 역의 리사, 나(I) 역의 오소연 등 현재 뮤지컬 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해 새로운 매력의 ‘레베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About the musical Rebecca


Issue 1. 웰메이드 대작 뮤지컬 ‘레베카’의 화려한 귀환!

격조 있는 무대로 한국 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인 작품 ‘레베카’가 2014년9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5개 부문을 수상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제작팀이 다시 한번 뭉쳐 강렬한 서스펜스와 심리적 깊이를 더한 로맨스로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엘리자벳’,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로 한국 뮤지컬 팬들에게도 익숙한 미하엘쿤체

와 실베스터 르베이 콤비가 만든 작품으로 1938년 출간된 대프니 듀 모리에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와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라이문트 극장(Raimund Theater)에서 초연되었으며 3년 동안 전 석 매진을 기록해 “원작을 뛰어넘는 뮤지컬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 후 일본, 러시아, 헝가리, 독일, 스위스 등에서 공연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한국의 ‘레베카’는 음악과 대본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한국의 제작팀이 새롭게 창작하여 기존의 라이선스 뮤지컬과는 격이 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엘리자벳’, ‘황태자 루돌프’ 등 유럽 뮤지컬을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게 연출해 호평을 받은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을 필두로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 김문정,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 위의 철학자 무대디자이너 정승호, 강한 색채 대비로 서스펜스를 조율하는 조명디자이너 잭 멜러 등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실력을 입증하는 주요 상을 휩쓴 ‘레베카’의 최고의 제작진이 모여 심장을 조여오는 강렬한 스릴러로 관객을 열광시킬 것이다.


Issue 2.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구현한 마력 넘치는 무대!

뮤지컬 ‘레베카’는 사고로 죽은 전 부인 레베카의 어두운 그림자를 안고 사는 남자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맨덜리 저택을 떠도는 무거운 비밀과 사랑, 음모로 축조된 다중 플롯은 실베스터 르베이 특유의 드라마틱한 선율과 함께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결합된 로맨틱 스릴러 뮤지컬로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살아났다.

뮤지컬 ‘레베카’에서 가장 큰 긴장과 불안을 조성하는 요소는 무엇보다 ‘나(I)’와 댄버스 부인이 대립하는 장면들이다. 맨덜리 저택 전체를 뒤덮고 있는 레베카의 환영에 숨막혀 하는 ‘나(I)’와 그녀를 더욱 압박해오는 댄버스 부인, 특히 막심과 결혼해 맨덜리 저택의 새 안주인이 된 ‘나(I)’를 향한 댄버스 부인의 음모는 관객들에게 소름 끼치는 두려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어두운 비밀과 상처를 간직한 막심 드 윈터의 디테일한 심리묘사와 극과 극을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모습까지 더해져 ‘레베카’는 등장인물들 간의 강렬한 캐릭터 대비와 심리 묘사를 통해 스토리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나(I)’의 회상으로 시작하는 극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세트를 현실적으로 재현하기보다는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 다락방에 숨겨둔 비밀 상자를 하나씩 풀어보는 것과 같이 기억 속 파편들을 하나씩 맞춰가며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무대를 구성하고 어둡고 스산한 느낌의 조명을 활용해 알 수 없는 마력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특히 극의 절정 부분에서 맨덜리 저택이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은 올해 제작진이 가장 공들여 준비하고 있는 하이라이트이다. 제작진은 거대한 화염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비디오 영상 프로젝션을 대대적으로 보강하였고 뜨거운 불길이 치솟도록 무대 장치를 설치해 대저택 맨덜리가 붉은 화염에 휩싸인 채 활활 타오르는 상황을 객석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할 예정이다.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사를 받았던 ‘레베카’ 제작팀은 올해도 역시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제작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닌 한국만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최강의 서스펜스를 구현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ssue 3.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극강 매력의 캐릭터 열전!

뮤지컬 ‘레베카’는 극의 장르상 등장인물 간의 관계와 갈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스펜스를 형성해야 하기 때문에 가창력은 물론 연기력을 갖춘 배우의 캐스팅이 중요하다. 올해 제작진이 주연 배우는 물론 조연 배우까지, 역할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캐스팅한 이유다.

올해 ‘레베카’에는 초연 당시 열연으로 관객몰이에 앞장섰던 오만석, 옥주현, 신영숙, 임혜영을 비롯하여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민영기, 엄기준, 리사, 오소연 등이 새롭게 캐스팅되어 최강 캐스팅을 완성했다.

젠틀하고 멋진 영국신사 막심 역은 민영기, 오만석, 엄기준이 맡았다. 꾸준히 뮤지컬 무대를 지켜왔던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든든한 중추. ‘믿고 보는 든든한 배우’ 민영기가 새롭게 막심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오만석은 초연 때도 막심 역으로 열연하며‘태어날 때부터 막심’이라고 하여 ‘태막’이라는 애칭이 생길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골든크로스’에서 인상 깊은 악역으로 주목 받은 배우 엄기준이 매력적이고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인물 ‘막심’ 역으로 돌아온다.

무대 위에서 가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뿜으며 대한민국을 ‘레베카 신드롬’으로 물들였던 댄버스 부인 역에는 옥주현과 신영숙이 다시 한 번 캐스팅되었다. 단 한곡의 노래로무대 위에 등장하지 않는레베카의존재를표현해내는댄버스부인의대표곡인 ‘레베카(Rebecca)’는정확한고음을표현해야 하는 곡으로 국내 뮤지컬 여배우 중에서 옥주현과 신영숙이 단연 최고의 캐스팅이라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프랑켄슈타인’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던 리사가 새롭게 댄버스 부인에 캐스팅되어 더욱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리고 순수한 모습부터 사랑하는 이를 위해 강인하고,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나(I)’ 역에는 임혜영과 오소연이 캐스팅 되었다. 임혜영은 ‘레베카’ 초연 당시 맞춤 옷을 입은 듯 본연 그대로의 ‘나(I)’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력으로 뮤지컬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오소연이 새로운 ‘나(I)’로 출연하며 작품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개성 강한 레베카의 사촌 잭 파벨 역에 조휘와 박인배, 극 중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는 반 호퍼 부인 역에 김희원,최나래, 막심의 누나이자 ‘나(I)’의 든든한 친구 베아트리체 역에 이정화, 베아트리체의 남편으로 ‘나(I)’의 사랑을 응원하는 가일스 역에 김장섭, 막심의 진정한 친구 프랭크 역에 이광용, 맨덜리 저택을 떠도는 벤의 김지강, 중요한 사건을 담당하는 줄리앙 대령 역에 정의갑, 허정규 등 탄탄한 조연 배우들이 극의 완성도를 뒷받침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소개]


■작품내용

강렬한 음악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신비로운 무대 연출로 2013년 상반기 대한민국에 ‘레베카 신드롬’을 일으켰던 뮤지컬 ‘레베카’가 돌아온다.

뮤지컬 ‘레베카’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1938년 출간된 대프니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동명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원작 <레베카>를 뛰어넘는 격조 높은 뮤지컬!

한국 초연은 영국 맨덜리 저택을 그대로 옮긴 듯한 대규모 무대에 미스터리한 극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는 영상과 조명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결합된 스토리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고, 음산한 미스터리와 깊은 감정의 변화까지 절묘하게 담은 드라마틱한 음악은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 올리며 관객을 압도했다.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뛰어난 작품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레베카’는 개막 이후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제 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비롯하여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작품성을 입증하는 핵심 부문들과 댄버스 부인으로 열연했던 옥주현의 여우조연상까지 총 5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수상해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2013년 상반기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공연 실황을 담은 O.S.T 음반 역시 판매와 동시에 인터파크 베스트셀러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레베카 신드롬’으로 물들였다.


■줄거리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막심 드 윈터,

그는 몬테카를로 여행 중 우연히 ‘나’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막심의 저택인 맨덜리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맨덜리는 아름다웠지만 음산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기도 했다. 죽은 레베카가 마치 살아 숨쉬고 있는 것처럼 맨덜리의 모든 것은 여전히 레베카에게 깊게 물들어 있었다. 게다가 집사 댄버스 부인은 시종일관 무표정을 유지하며 경계심을 드러내고, 새 안주인은 점점 숨통이 막혀옴을 느낀다.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그녀는 가면 무도회를 열기로 하고 댄버스의 조언으로 멋진 의상을 준비한다. 하지만 무도회 당일, 자신이 입은 드레스가 레베카의 것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막심의 분노에 실망하여 깊은 자괴감에 빠진다. 댄버스는 그런 그녀에게 레베카의 자리는 아무도 차지할 수 없다고 끝내 자살을 권하기에 이른다. 바로 그때, 바깥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오는데…


■캐릭터

나 | 반 호퍼 부인의 말동무 겸 비서로 일하고 있는 “나”는 매우 순수하고 섬세한 감정을 가진 여인이다. 반호퍼 부인과 함께한 여행길에서 우연히 막심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고아이자 가난한 자신의 처지때문에 자신감이 부족하고, 막심의 전 부인 레베카의 압도적인 존재감 때문에 막심과 결혼한 이후에도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막심이 사랑하는 사람이 오직 그녀 자신뿐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 강인한 여성으로 성장하여 막심을 괴롭히는 과거의 그림자들을 떨쳐내도록 돕는다.


막심 드 윈터 | 부유한 영국의 상류층 신사인 막심은 모두가 칭송하는 여인 레베카와 결혼했었지만, 그녀가 의문의 죽음을 맞은 이후 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상류계층 사람들의 가식적인 웃음과 대화에 회의를 느끼고 있던 중, 순수한 “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나”에게 다정다감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가끔씩 사소한 일에 흥분하여 공격적으로 변한다. “나”에게 솔직해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그를 둘러싸고 있는 비밀과 어두운 상처를 극복해 나간다.


댄버스 부인 | 레베카의 신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 받아온 여인. 레베카가 죽은 이후에도 그녀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맨덜리 저택의 곳곳에 그녀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악의적이고 기만적이며, 자신이 레베카와 소통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 갑작스럽게 맨덜리의 새로운 안주인이 된 “나”를 인정하지 못하고, 그녀를 없애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잭 파벨 | 레베카의 사촌이자 그녀와 내연 관계를 맺고 있는 남자로 특유의 능청맞은 성격을 통해 꿍꿍이를 잘 감춘다. 댄버스 부인을 통해 막심 몰래 맨덜리 저택에 드나들며 “나”에게 이상한 이야기들을 늘어놓으며, 레베카의 죽음을 이용해 돈을 뜯어내려고 막심과 “나”를 협박한다.


반 호퍼 부인 | 소란스럽고 수다스러운 미국의 부유층 여성으로 엄청난 부자이지만 교양이 부족하고 남자들의 관심을 끌길 원하는 여성이다. “나”의 이전 고용주로서 가진 것 없는 “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자신이 흥미를 갖던 멋진 신사 막심이 “나”와 결혼 하자 사교계에서 유명했던 레베카와 비교하며 “나”를 비웃는다.


베아트리체 | 막심의 누이로 친절하고 허물없는 성격으로 신분에 관계없이 “나”를 막심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고, 망설임 없이 그녀를 받아들인다. 맨덜리 저택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그녀를 진심으로 감싸주는 진정한 친구가 된다.


벤 |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남자로, 맨덜리 저택의 보트보관소 주변을 자주 떠돌아 다닌다. 단순하며 어린아이 같고, 소심하다. 그는 레베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지만 두려움에 사실을 말하지 못한다.


가일스 | 베아트리체의 남편으로 유머러스하고 다정다감한 인물이며, 베아트리체와 함께 “나”의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준다


프랭크 크롤리 | 영국 시골 신사로 맨덜리 저택의 대지를 관리하는 집사이자 막심의 진정한 친구이다. 늘 누군가를 돕고자 하고, 정직하고 곧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는 “나”가 가지고 있는 진실함과 믿음, 그리고 막심이 필요로 할 때 곁을 지켜 줄 수 있는 것이 레베카가 가진 외적인 아름다움 보다 훨씬 뛰어난 것이라 여기고 있다.


줄리앙 대령 | 케리스주의 경찰서장이다. 청렴하고 도덕성을 갖춘 인물로 막심, “나”와 함께 레베카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쳐 간다.


■뮤직넘버

Act1.

0. 프롤로그-어젯밤 꿈 속 맨덜리

1-1. 절대 귀부인은 못 돼

1-2a. 아침식사

1-2b. 절벽에서

1-2c. 놀라운 평범함

1-3a. 행복을 병 속에 담는 법

1-3b. 전환 음악

1-4. 새 안주인 미세스 드 윈터

1-5a. 영원한 생명

1-5b. 가족이란 낯선 이름

1-6a. 행복하니?

1-6b. 화났어요?

1-7. 하루 또 하루

1-8. 절망에 지친 몸부림

1-9a. 남자들이 숭배한 그녀

1-9b. 둘만의 비밀 (언더스코어)

1-9c. 레베카 1

1-10. 이상해, 새 안주인

1-11a. 그녀는 떠났어

1-11b. 신이여

1-12a. 가장 아름다운 여자 (언더스코어)

1-12b. 별빛 같은 한 사람

1-13a. 맨덜리 가장무도회

1-13b. I’m An American Woman

1-14. 오늘은 나의 세상

1-15. 1막 피날레


Act2.

2-0. 2막 오프닝 (간주곡)

2-1a. 맴도는 이름, 레베카

2-1b. 레베카 (긴 버전)

2-1c. 저 바다로 뛰어!

2-2. 건지는 놈이 임자

2-3a. 그녀는 떠났어 (리프라이즈1)

2-3b. 그녀는 당신의 전부

2-3c. 칼날 같은 그 미소

2-4. 여자들만의 힘

2-5. 새 안주인 미세스 드 윈터 (리프라이즈)

2-6. 미세스 드 윈터는 나야

2-7. 공판

2-8a. 한 손이 다른 손을

2-8b. 그녀는 떠났어 (리프라이즈2)

2-9a. 우린 어찌될까?

2-9b. 완벽한 속임수

2-10. 레베카 (리프라이즈)

2-11. 밤의 저편

2-12. 불타는 맨덜리

2-13. 에필로그-어젯밤 꿈 속 맨덜리 (리프라이즈)뮤직넘버




[출연진소개]

막심드윈터 오만석 또는 엄기준, 댄버스부인 신영숙, 나 임혜영과 오소연, 잭파벨 조휘 또는 박인배, 반호퍼부인 김희원 또는 최나래, 베아트리체 이정화, 가일스 김장섭, 프랭크크롤리 이광용, 벤 김지강, 줄리앙대령 정의갑 또는 허정규, 캐스팅스케쥴 11월 21일 출연자:엄기준,신영숙,임혜영,박인배,김희원,허정규 11월 22일 15시 공연 출연자: 오만석,신영숙,임혜영,조희,김희원,허정규 19시공연 출연자:오만석,신영숙,오소연,조휘,최나래,정의갑 11월 23일 출연자:엄기준,신명숙,오소연,박인배,최나래,정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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