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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안나 카레니나'
유형 : 대전무용(발레) 공연
날짜 : 2018년 2월 2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9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중학생 이상 권장)
소요시간 : 약 125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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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국립발레단 '안나 카레니나' 

장르 : 대전무용(발레) 공연 

날짜 : 2018년 2월 2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9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중학생 이상 권장) 

소요시간 : 약 125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공연소개]

불후의 명작, 발레로 피어나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예술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7년 11월 국립발레단이 국내 및 아시아 초연한 <안나 카레니나>는 2014년 스위스 취리히 발레단 예술감독 크리스티안 슈푹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세계적 명작 <안나 카레니나>를 발레로 재창조한 작품이다.
 
<전쟁과 평화>, <부활>과 더불어 톨스토이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안나 카레니나>는 인간의 내면 심리에 대한 풍부하고 치밀한 묘사로 전 세계인을 매혹시킨 불멸의 고전소설이다. 톨스토이는 이 작품에서 19세기 러시아 상류사회의 위선과 가식에 맞서는 귀부인 안나와 젊은 백작 브론스키의 뜨겁지만 비극적인 사랑과 격벽하는 사회풍속을 헤치며 나아가는 공작의 딸 키티와 귀족 청년 레빈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순수한 사랑 등 인간의 본성과 삶에 대해 밀도 있게 그렸다. 비극적이고 격정적인 멜로라인은 그레타 가르보, 비비안 리, 소피 마르소를 거쳐 가장 최근 키이라 나이틀리까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을 주인공으로 영화화 되어 더욱 잘 알려졌으며, 발레로도 이미 보리스 에이프만이란 걸출한 안무가의 작품으로 2009년 한국에도 소개된 바 있다. 올해는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3월이면 대전 관객들에게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크리스티안 슈푹의 발레 <안나 카레니나>는 초연당시 유럽의 관객들과 비평가들로부터 구성과 안무 뿐 아니라 원작소설의 메시지를 충실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눈을 위한 향연 (feast for the eyes)”이라 호평받은 작품으로, 아름다운 무대와 의상 그리고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와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의 음악에 대한 탁월한 해석이 돋보인다.슈푹은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를 과감히 압축, 극도로 절제된 무대 위에 감정은 증폭시켰다. 춤으로는 클래식과 모던, 드라마 발레까지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이 총 망라되어 있으며, 한편의 무성영화를 보는 듯한 연극적 무대연출은 언어를 뛰어넘는 교감을 전한다. 특히 단순한 배경음악이 아닌 실제 무대 뒤에서 피아니스트의 라이브 연주와 공연 중간 중간 무대로 나와 노래하는 소프라노의 활용은 극의 긴장감을 이끌며 장대한 스토리에 흠뻑 취하게 만든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책은 안 읽어봤어도 들어봤을 원작소설의 첫 문장,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이다. 우리가 기대하는 좋은 공연이란 무엇인지 보여줄, 눈과 귀를 모두 황홀하게 할 <안나 카레니나> 멀리 평창이 아닌 대전에서 먼저 만나보시라.  
제작진 원작|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음악|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Sergei Vasilievich Rachmaninoff)비톨트 로만 루토스와프스키(Witold Roman Lutoslawski) 외안무|크리스티안 슈푹(Christian Spuck)무대|크리스티안 슈푹(Christian Spuck), 외르크 지엘린스키 (Jorg Zielinski)의상|에마 라이엇(Emma Ryott)조명|마르틴 게브하르트(Martin Gebhardt)영상|티에니 부르칼테르(Martin Gebhardt)음향|마르틴 도너(Martin Donner)예술감독|강수진(Kang Sue Jin) 



[시놉시스]

아름다운 안나 카레니나는 근엄하며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남편 알렉세이 카레닌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안정되지만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안나 카레니나는 낙천적인 백작 알렉세이 브론스키를 처음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그와의 사랑에 뛰어드는 것을 망설인다. 알렉세이 브론스키는 그녀에게 비밀 연인이 되어달라고 호소한다. 격정적인 사랑은 영원히 비밀이 되지 못하며, 상류사회 또한 그들의 사랑을 인정하지 않았다. 안나 카레니나는 한 남자의 아내로서 도덕적 의무와 사랑 사이에서 절망에 빠지고, 결국 그녀는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공연시간|약 125분(1막 60분 / 휴식 20분 / 2막 45분) 



[출연진 소개]

안무가 │크리스티안 슈푹 Christian Spuck
크리스티안 슈푹은 독일 마르부르크 출신으로 2012/13 시즌부터 취리히 발레단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슈투트가르트의 명문 존 크랑코 무용원에서 발레 교육을 받았으며, 얀 라우어스가 이끄는 니드컴퍼니와 안나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의 ‘로사’ 앙상블에서 본격적인 예술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1995년에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했으며 2001년엔 상임안무가로 위촉되었고, <7번째 청색> (2000), <룰루, 어느 끔찍한 비극> (2003), <모래 사나이> (2006), <S양> (2012) 등의 안무를 제작했다.또한 슈푹은 유럽과 미국의 명성 높은 발레단들과 함께 여러 안무를 제작하기도 했다. 플랑드르 왕립발레단에서 게오르그 뷔히너의 <보이체크>의 안무를 맡았다. 에센주 알토 발레단을 위해 안무한 발레 작품 <아이들>은 브누아 드 라 당스 후보에 올랐으며, 마찬가지로 에센에서 초연한 <레옹스와 레나>는 몬트리올 그랑 발레 카나디엥 및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레퍼토리로 채택되었다. 슈푹이 안무해 고티에 무용단과 함께 슈투트가르트 극장에서 무대에 올린 <포페아//포페아>는 <유럽 무용 Dance Europe>에 의해 2010년의 가장 성공적인 무용 공연 10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독일의 ‘파우스트 공연예술상’과 이탈리아의 ‘단차/단차’상을 수상했다. 그의 무용 영화인 <페넬로페 역 마르시아 하이데>은 ARTE에서 방영되었다.크리스티안 슈푹은 최근 음악극 무대로 예술적 탐구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슈투트가르트 주립극단과 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무대에 올린 후, 비스바덴 주립극단에서 베르디의 <팔스타프>를, 베를린 독일 오페라단에서 베를리오즈의 <파우스트의 겁벌>을 상연했다.2012/13 시즌부터 취리히 발레단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이곳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레옹스와 레나>, <보이체크>, <모래 사나이> 등의 안무를 담당했다. <안나 카레니나>는 취리히에서 초연된 이후 노르웨이 국립발레단, 스타니슬라브스키 발레단, 한국 국립발레단, 바이에른 주립발레단의 레퍼토리로 채택되었다. 슈푹이 안무한 작품으로 취리히 오페라단과 취리히 발레단이 공동 제작한 주세페 베르디의 <레퀴엠 미사>과 베를린 독일 오페라단의 <떠도는 네덜라드인 Der fliegende Hollander>이 지난 시즌 초연된 바 있다.
 
국립발레단│Korean National Ballet
대한민국의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은 1962년에 창단된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과 세계 유명 작품을 레퍼토리로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클래식 작품으로는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살아있는 거장’이라 불리는 유리 그리가로비치가 안무한 <호두까기인형>, <백조의 호수>, <스파르타쿠스>, <라 바야데르>와 파리오페라발레단 전 부예술감독 파트리스 바르가 안무한 <지젤>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우베 숄츠의 <교향곡7번>, 글렌 테틀리의 <봄의 제전>, 존 크랭코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조지 발란신의 <세레나데>, 마르시아 하이데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로버트 노스의 <트로이 게임>을 선보이며 클래식, 네오 클래식, 드라마 발레, 모던 발레로까지 레퍼토리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 ‘찾아가는 발레이야기’, ‘찾아가는 발레교실’, ‘해설이 있는 발레’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국립발레단은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발레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레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 러시아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벨기에, 콜롬비아, 캐나다에서 발레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활발한 문화외교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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