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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시간 - 극단 누리에(부산), 2018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 대전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6월 28일(목)
시간 : 16:00,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12세 이상
소요시간 : 10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57-7701
예매처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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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그림자의 시간  - 극단 누리에(부산), 2018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 대전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6월 28일(목) 

시간 : 16:00,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관람등급 : 12세 이상 

소요시간 : 10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57-7701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정보 상세 : 

전석 20,000원 

중고등학생할인 50% 

예술인패스 50% 

경로할인 5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50% 

단체할인 - 전화예매 10인 이상 20% 50인 이상 40% 



 



 

 


 

 




● 공연명 : 그림자의 시간

● 단체명 : 극단 누리에

● 작가 : 유보배

● 연출 : 강성우

● 소요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12세 이상


● 극단연혁 

1997년 창단. 

2008년 제26회 부산연극제 신인연기상, 무대기술상 <사이에서>

2009년 제27회 부산연극제 무대기술상 <몽실>

2010년 제28회 부산연극제 최우수작품상 <꿈꾸는 화석>

        제28회 전국연극제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꿈꾸는 화석>

2011년 제29회 부산연극제 남․여 우수연기상 <여자이발사>

2012년 제30회 부산연극제 연출상, 신인연기상 <개짖는 날>

2013년 제10회 부산국제연극제 GO아비뇽 우수상 <쥐>

2014년 제32회 부산연극제 우수연기상 <칼치>

2015년 제33회 부산연극제 최우수작품상,연출상,희곡상,우수연기상,신인연기상 <사초>

        제33회 전국연극제 은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대기술상 <사초> 

2016년 제34회 부산연극제 경연부문 최우수연기상<구멍 속 구멍>

        제34회 부산연극제 off부문 한형석 연출상 <수업> 

2018년 제36회 부산연극제 최우수작품상,연출상,무대기술상,신인연기상 <그림자의 시간> 



● 연출의도

살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운명의 폭풍이 들이닥치곤 한다. 그럴 때 우리는 대개 그 운명에 분노하거나, 혹은 그 운명의 휘둘림에 넘어져 일어서지도 못한 채 두려움에 나약해지곤 한다. 마음의 균형을 잃고 휘청거리게 되는 것이다. 

마음의 사소한 움직임이 주체할 수 없는 눈덩이가 되어 우리를 짓눌러 대는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모든 일을 스스로 자초한 것이라고,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자책할 일도 아니다. 우리 삶의 결과들이 어찌 하나의 원인으로만 설명될 수 있겠는가? 


우주는 계속 돌아갈 뿐이고 우리는 살아갈 뿐이다. 그 필연과 우연이 함께하는 황홀함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냉정하게 바라 볼 수 있는 시각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근대 역사속에서 살아온 한 인간의 삶의 운명을 통해 시대를 직시하고, 그러한 상황에 처하게 된 연유를 남탓하는 마음이 아닌 통렬한 아픔으로 받아들이고, 시대의 운명에 비추어 지금은 얼마나 다른가, 무엇이 바뀌었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 작품줄거리

1989년, 일본에 의해 장악당한 조선의 힘없는 왕 고종은 일본 대신 삼포오루에게 단발을 강요당한다. 고종은 일본인에게 자신의 이발을 맡길 수 없어 내관인 재신과 윤찬에게 이발 기술을 배우게 한다. 상선 차평무는 양자인 윤찬에게 왕의 신체를 훼손하게 되는 일에 관한 위험성을 알리고, 왕의 이발을 담당할 사람으로 윤찬이 아닌 재신을 추천한다. 하지만 재신은 이발의 위험성에 대한 두려움과 윤찬에 대한 배신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하게 된다. 결국 윤찬이 고종의 이발을 담당하게 되고, 고종은 단발을 주장한 정병하에게 상투를 자르라고 명한다. 고종의 단발에 관여한 정병하와 차평무는 단발령에 반발한 백성들에 의해 죽게 되자, 고종은 단 한명남은  윤찬을 지키기 위해 파직을 명한다.


시간은 흘러 1918년, 경성.

이발소를 하는 윤찬은 상선의 수양딸 청아와 재신의 동생 재오와 함께 살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형 재신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되고, 증오에 찬 재오는 청아와 함께 윤찬을 떠나게 된다. 

모두가 떠나던 날, 이발소로 찾아온 쇠약해진 고종. 그들은 그림자의 시간속에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지난 시간을 이야기 한다. 



● 대표단

▷ 시장 권한대행 – 박재민

▷ 지회장 – 손병태

▷ 극단대표 – 강봉금



● 출연진

차윤찬 – 이태성, 고종 – 이혁우, 차평무 – 호민, 김재신/재오 – 양경문, 청아 – 김채윤, 박내관 – 김홍식, 정병하 – 고현우, 타치바나 – 윤준기, 삼포오루 – 우지현 



● 스텝진

제작기획 – 강봉금, 작가 – 유보배, 연출 – 강성우, 무대감독 – 김아라, 작곡/음악감독 – 전현미, 소리/구음 – 양일동, 움직임 연출 – 윤시내, 무대디자인 – 황지선, 무대제작감독 – 진승휘, 조명디자인 – 이지훈, 분장디자인 – 박은주, 음향OP – 김채윤, 홍보 – 황유나, 무대진행 – 정재희, 무대진행 – 김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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