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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탄 동기동창 - 극단 은하(경북 포항), 2018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 대전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7월 1일(일)
시간 : 16:00, 19: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15세 이상
소요시간 : 85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57-7701
예매처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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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막차 탄 동기동창 - 극단 은하(경북 포항), 2018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 대전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7월 1일(일)

시간 : 16:00, 19: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관람등급 : 15세 이상 

소요시간 : 85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57-7701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정보 상세 : 

전석 20,000원 

중고등학생할인 50% 

예술인패스 50% 

경로할인 5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50% 

단체할인 - 전화예매 10인 이상 20% 50인 이상 40% 






 

 

 

 

 




● 공연명 : 막차 탄 동기동창

● 단체명 : 극단 은하

● 작가 : 이근삼

● 연출 : 백진기

● 소요시간 : 85분

● 관람등급 : 15세 이상



● 극단연혁 

극단은하는 1964년 창단되었다. 이듬해 1965년 5월 창단공연으로 최동주 작/ 연출의 “비와 대화”를 무대에 올렸다. 창단 초기에는 차범석/작 ˝별은 밤마다“ 하유상/작 ”어느날의 환상“ 유진오닐의 ”고래“ 안톤 체홉의 ”청혼“ ”곰“ 등 주로 사실주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1985년 제3회 전국연극제에서 “대지의 딸” 최우수작품상(대통령상) 여자연기상 수상, 1989년 제7회 전국연극제에서는 “산불” 우수작품상(문화관광부장관상) 연출상, 연기상을 1994년도에는 “청계마을의 우화”로 우수작품상(문화관광부장관상) 연출상,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1992년 “독배” 2003년 “ 불의 가면”으로 각각 은상을 수상하였다

2001년 일본 야쿠모국제연극제에 “산씻김”을 출품하여 (대상, 최우수 주연연기상) 수상하며, 카나다 리버플국제연극제, 이집트 카이로국제실험연극제, 벨기에 나무르국제연극제, 프랑스 오리악거리축제 등에 초청되어 포항연극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 연출의도

노인들은 서로 느닷없이 상봉했듯이, 예고 없이 찾아들 생의 종말을 느끼며, 문명의 타락과 가족제도의 붕괴를 개탄하면서도 일면으로는 인간 세상에 대한 매력을 포기하지 못한다. 이웃에 사는 처녀 무당을 통해 순간적으로 젊음의 회복을 느끼게 되고 씨앗을 심으며 생명의 존엄함을 되새긴다. 반가운 빗소리를 들으며 풍농을 꿈꾸기도 한다. 이처럼 이 작품에는 젊은 시절의 허장성세와 노년의 고독, 화려한 문명세계와 자연 속의 소외, 가족과 개인, 사라지는 세대와 발전하는 세대, 죽음과 탄생 등의 대조적인 의미와 이미지들이 복합적으로 구현되고 있다. 


조용한 시골에 묻혀 사는 친구(대부)의 거처에 오달이라는 57년 전의 국민학교 동창 오달이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모든 세상사와 심지어는 가족으로부터 밀려난 두 노인을 통해 현대문명이 몰고 온 소외와 고독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울러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자 하였다.  



● 작품줄거리

조용한 시골에 묻혀 사는 친구(대부)의 거처에 오달이라는 57년 전의 국민학교 동창 오달이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모든 세상사에서는 물론하고, 심지어는 가족으로부터 밀려난 두 노인을 통해 현대문명이 몰고 온 소외와 고독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울러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음미하게 해준다. 

일관된 행동통일이나 구성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삽화 같은 이야기나 사건, 노인들의 재담 같은 대사의 이면을 통해 인생의 연륜을 체득한 철학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풀어가는 방식이 주목을 받게 하며 작가적 연륜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사회로부터 추방당한 전직 대학교수 김대부가 혼자 살고 있는 별장에 가정으로부터 소외당한 무지의 장사꾼 오달이 찾아온다. 초등학교 동기생인 이들은 57년만의 상봉이다. 술 마시고 노래 부르며 지난날을 회상하던 두 사람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까워진다. 허나, 서로간의 성격차이와 판이한 인생경험에 두 사람은 가끔은 충돌을 일으키며 홀아비의 동거생활이 시작된다. 그러던 중 이웃에 사는 대졸출신 미모의 처녀무당이 나타난다. 처녀무당을 본 대부와 오달의 마음에 조그만한 파문이 일어나게 되는데…



● 대표단

▷ 도지사 – 김관용

▷ 시장 - 

▷ 지회장 – 오영일

▷ 지부장 - 

▷ 극단대표 – 백진기



● 출연진

오달 – 김삼일, 김대부 – 백진기, 여인 – 이보람 



● 스텝진

연출 – 백진기, 제작 – 김기영, 무대감독 – 추영식, 홍보 – 정태준, 조연출 – 안연주, 무대미술 – 민병구, 조명디자인 – 송훈상, 조명 – 김상미, 음향 – 김경식, 분장 – 임정옥, 기획 – 서종숙, 대전기획 – 이은영, 포항기획 – 김현주, 총진행 – 이동원, 소품제작 – 김향수, 음악선곡 –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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