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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없는 아이 - 극단 새벽(대전), 2018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 대전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7월 2일(월)
시간 : 16:00,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15세 이상
소요시간 : 10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57-7701
예매처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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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아버지 없는 아이  - 극단 새벽(대전), 2018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 대전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7월 2일(월)

시간 : 16:00,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관람등급 : 15세 이상 

소요시간 : 100분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 

문의처 : 대전연극협회 042-257-7701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정보 상세 : 

전석 20,000원 

중고등학생할인 50% 

예술인패스 50% 

경로할인 5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50% 

단체할인 - 전화예매 10인 이상 20% 50인 이상 40% 



 





 

 


 

 



● 공연명 : 아버지 없는 아이
● 단체명 : 극단 새벽
● 작가 : 유보배
● 연출 : 한선덕
● 소요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14세 이상


● 극단연혁 
1990년 6월 1일 창단
1990년 11월 창단 기념 공연 “안나클라이버”
1993년 대전직할시 연극제 대상수상 “ 언챙이 곡마단”
1993년 전국연극제 우수상 수상“언챙이 곡마단”
2000년 대전 대덕구 문예회관 개관 기념 공연“ 좋은 녀석들”
2001년 서울 문예회관 소극장 공연“ 색시공 2001”
2002년 월드컵 문화행사 공모 당선작 “뮤지컬 갑수와 천녀 공연”
2004년 대전문하예술의 전당 개관 기념공연 “뮤지컬 블루사이공”
2006년 중국 심천 국제 학교 초청 순회공연“ 봉순이 언니”
2008년 독일 베르린 로얄퍼퍼먼스홀 초청 공연“ 요지경”
2008년 대전광역시 연극제 대상 수상“모두안녕하십니까?
2008년 전국연극제 금상 수상“ 모두 안녕하십니까?
2010년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햄릿 ” 외4편 공연
2012년 대전예술의 전당 스프링 페스티벌 참가 “ 짬뽕”
2013년 뉴욕 한국문화원 초청 공연“의자는 잘못없다”
2014년 김란이 작가전 “이웃집 쌀통 ” 외3편 공연
2016년 뮤지컬 마이프랜드 외 3편 공연
2017년 정기공연 “만리향” 대한민국연극 베스트 작품 선정
2018년 대전광역시 연극제 “ 아버지 없는 아이” 대상 수상


● 연출의도
본 작품은 식민지시대의 이야기이나 단순히 그 시대상만을 표방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인간의 탐욕과 사랑에 의해 파생된 모순성, 불안감, 비극 그리고 실낱같은 희망 등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당시 조국이 없던 시대의 삶은 마치 아버지가 없는 삶과도 같은 태생적 불안함을 보여준다.  물론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 도드라지게 극 전반에 보여 지지는 않지만, 윤을 통해 아버지의 부재에 대한 불안함을 보여주었다.
아버지가 없는 윤은 여급 카오루와의 사랑으로 태어날 아이의 탄생을 두려워한다. 아버지가 없는 아이의 삶을 윤 자신과 동일시하여, 그대로가 감옥이고 희망이 없는 삶의 연속이라며 아이의 탄생을 거부한다. 인간은 대부분 원치 않는 삶에 대한 당혹감과 두려움을 갖고 있다. 그것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자신의 과거를 지우고, 악착같이 신분상승을 꿈꾸는 최자영의 모습에서 끊임없이 경쟁하고 이기려는 현대인의 삶의 고단함과 피곤함이 대비된다.
그래도 마지막 카오루의 모습을 통해 이 모든 불완전한 부재상황에서 오는 불안을 종결시킬 수 있는 작은 희망의 모습을 잉태하고자 하였다. 


● 작품줄거리
본 작품은 시대적 상황이 암울했던 1920-30년대 우리나라 식민지시대의 한 어촌 바닷가 여관<영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폐병으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 최자영과 주인아들인 윤을 사랑하는 여관여급인 반쪽 조선인 카오루, 도박빚으로 쫓기는 삶을 살고 있는 투숙객 정수훈, 모던걸이 되고 싶어하는 딸 청조와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 무기력한 지식인의 표상 아들 윤의 이야기이다.
두 번의 재혼으로 아버지가 다른 자녀를 키우는 최자영은 억척스럽게 여관을 이끌어가는 여주인이다. 아버지의 부재를 그리워하는 딸 청조는 아버지의 죽음을 너무나 빨리 잊으려고 하는 엄마를 미워한다. 법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아들 윤은 독립운동을 하는 친구들을 배신하고 약물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폐인의 삶을 산다.
여관 주인이 된 최자영은 누더기 같은 과거를 집어던지고 남자를 통해 선망의 신분 상승을 꿈꾸면서도 사랑을 애처롭게 갈구한다. 
어느날, 딸 청조가 최자영과 투숙객 수훈의 은밀한 대화를 엿들으며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이 알려지게 된다.


● 대표단
▷ 시장 권한대행 – 이재관
▷ 지회장 – 복영한
▷ 극단대표 – 송경숙


● 출연진
최자영 – 신선희 ∥ 백윤 – 나현우 ∥ 이청조 – 김도윤 ∥ 카오루 – 이여진 ∥ 정수훈 – 정준영 


● 스텝진
제작 – 송경숙 ∥ 작가 – 유보배 ∥ 연출 – 한선덕 ∥ 조연출 – 장은숙 ∥ 무대감독 – 서경동 ∥ 무대감독 – 김광원 ∥ 조명감독 – 윤진영 ∥ 음악감독 – 김지혜 ∥ 움직임 – 서경희 ∥ 무대미술 – 박효근 ∥ 의상디자인 – 남은경 ∥ 무대장치 – 김병규 ∥ 무대장치 – 하태규 ∥ 조명 – 이종국 ∥ 소품 – 이은자 ∥ 소품 – 윤경란 ∥ 진행 – 길해웅 ∥ 사진 – 문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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