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예술의전당, 도이치방송교향악단 초청연주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8년 6월 1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1만원,S석 9만원,A석 7만원,B석 5만원,C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유럽 정상급으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도이치방송교향악단과 21세기 하이페츠로 불리는 ‘바딤 레핀’, 젊고 감각적인 지휘로 도이치 방송교향악단을 이끄는 인키넨까지 독일의 정통스타일의 사운드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유럽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 독일의 4대 오케스트라 중에 하나 !!

독일정부의 시책에 따라 2007년, 서남부 독일교향악단을 대표한 SWR 방송교향악단과 SR 방송교향악단이 합병하여 창단된 오케스트라로 SR와 SWR방송교향악단으로활동115명의 단원과 예술감독으로 뮌헨국립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크리스토프 포펜에 이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천재적 지휘의 대명사로 각광받는 카렐 막시숑이, 2017년 새로운 음악감독으로 취임하였다. 쟈부뤽켄시와 카이저스라우턴시를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하며 독일전역은 물론, 프랑스,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 등 전 유럽을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칼스루헤, 마인즈, 에쎈,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루드비히부르크축제 등국제적인 음악축제에 초청받고 있다

2005년부터 일본순회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하여2009년에는 중국, 싱가포르, 마카오 등의 성공적인 순회공연을 펼치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명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폴란드출신의 지휘자 타니슬라브 스크로바체프스키의 지휘로 일본 5개 도시를 성공적으로 순회 공연했는데, 이때 세계 정상급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명훈이 이 오케스트라의 전신인 SWR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했었다. 당시 정명훈은 좋은 평가를 받고 프랑스 바스티유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발탁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데, 계기를 만들었다.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끊임없이 초연하고 있는데, 세계적인 현대 작곡가 카롤 시마노프스키, 에리히 볼프강 콘골드, 아람 하차투리안, 아리베르트 라이먼, 세르게이 하차투리안, 카롤린 위드만, 르노 카퓌송 등에게 위촉, 세계초연을 하고 있으며, ARD국영방송을 비롯, ARTE와 유럽의 라디오 클래식전문방송인 SR2, SWR2, HR2 등으로 유럽전역에 방송되고 있다.

최근에는 안네 소피 무터, 엘리나 가랑차, 안젤리카 키췌라거, 줄리안 밴스와 같은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와의 협연은 물론, 요나스 카우프만, 안드레아스 숄, 치몬 바르토,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 등의 세계적인 성악가, 피아니스트로 로버트 레오나르디, 에밀리오 포마르코, 유카페카 사라스테, 스타니슬라브 스크로바체프스키 , 귄터 헤르비히, 미하엘 길렌 등의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고 있다.

[프로그램소개]

베토벤 _ 에그몬트 서곡

Beethoven _ Egmont Ouvertüre Op. 84

프로코피예프 _ 바이올린 협주곡 제 2번 g단조

Prokofiev _ Violinkonzert Nr. 2 op. 63 in g-moll

브람스 _ 교향곡 4번 e단조

Brahms _ Sinfonie Nr. 4 op. 98 in e-moll

* 본 프로그램은 단체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소개]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_(Deutsche Radio Philharmonie)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끊임없이 초연하고 있는데, 세계적인 현대 작곡가 카롤 시마노프스키, 에리히 볼프강 콘골드, 아람 하차투리안, 아리베르트 라이먼, 세르게이 하차투리안, 카롤린 위드만, 르노 카퓌송 등에게 위촉, 세계초연을 하고 있으며, ARD국영방송을 비롯, ARTE와 유럽의 라디오 클래식전문방송인 SR2, SWR2, HR2 등으로 유럽전역에 방송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_바딤레핀(Vadim Repin)

1971년 시베리아에서 태어난 러시아의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은 5세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6개월 후에 처음 무대에 섰다. 11세에 비에냐프스키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그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리사이틀 무대를 가졌다. 1985년 14세의 나이에 도쿄, 뮌헨, 베를린, 헬싱키에서 데뷔를 가졌고, 이듬해 카네기 홀 무대에 데뷔했다. 1989년에 세계 최고 콩쿠르의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하면서 단숨에 음악계의 샛별로 부상했다.

그 후 베를린 필하모닉, 보스턴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뉴욕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등에서 불레즈, 샤이, 정명훈, 뒤투아, 게르기예프, 얀손스, 마주어, 메타, 무티, 래틀, 테미르카노프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음악인들과 협연하였다.

지휘자_ 피에타리 인키넨((Pietari Inkinen)

30대 중반의 젊은 핀란드 지휘자 피에타리 인키넨은 2015년에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루드비히스부르크 음악제의 수석 지휘자로 취임했다. 그는 2009년 이래로 저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일하다가, 2016/2017년 시즌부터는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그 외에도 그는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명예지휘자이기도 한데, 그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이 악단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2017년부터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음악감독로 취임하였다.

인키넨은 슈타츠카펠레 베를린,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스페인 내셔날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스웨덴 라디오 심포니 등 유수한 관현악단들을 지휘했다. 

2016/2017년 시즌의 정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로얄 콘서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및 베를린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의 데뷔, 로얄 플레미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밀라노 베르디 오케스트라에서의 객원지휘, 드레스덴 젬퍼오퍼에서의 ‘에프게니 오네긴’ 공연 등이다. 그는 또한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을 순회한다. 인키넨은 이 공연의 성공으로 2014년에 최고의 오페라 지휘자로서 헬프먼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오스트레일리아 문화에 공헌한 탁월한 업적을 치하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