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문화가 있는 날
< 퇴근 후 즐기는 미술관, 디엠에이 나-잇>
- 6.27(수) 저녁 7시,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광장 -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대전비엔날레 2018 : 바이오> 홍보의 일환으로 6월 문화가 있는 날 직장인과 시민을 위한 <퇴근 후 즐기는 미술관 - DMA 나잇 DMA Night>을 오는 6월 27일(수) 오후 7시부터 미술관 분수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미술관이 특정 일부만 방문하는 장소가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복합 문화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ㅇ 이번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버스킹공연과 함께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음료 시음회도 진행된다.
ㅇ 이번 공연은 2016 ~ 2017년 대전문화재단 아티스타 강은구, 주성환의 힙합 크루 ‘뉴매드후드’의 무대로 대중적이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시민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미술관에서 전시와 연계하여 여러 장르의 문화 향유를 즐길 수 있도록 미술작품과 연계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고 싶고 찾고 싶은 미술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