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품조르기
기본 정보
건너편, 이은미展
유형 : 대전전시
날짜 : 2018년 8월 3일~8월 12일
시간 : 10:30~18:00 (월요일휴관)
장소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제2기획전시실(구 충남도청)
티켓정보 : 무료
판매가 : _
문의처 : 042-270-6303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건너편, 이은미展 수량증가 수량감소 _ (  )
총 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메일 보내기


전시명 : 건너편, 이은미展 

장르 : 대전전시 

날짜 : 2018년 8월 3일~8월 12일 

장소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제2기획전시실(구 충남도청) 

관람시간 : 10:30~18:00 (월요일휴관)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042-270-6303 



 

이은미 - 길 캔버스에유채 50×60.3cm 2018


 

이은미 - 바닥 캔버스에유채 60.3×50cm 2018



[전시회소개]


일상 속의 대상과 풍경에 주목하며 무심히 지나쳐버렸던 공간의 흔적을 이야기한다.




[작가의 말]


어딘가를 지나가는 일


빈 종이처럼 텅 빈 장소였다. 내가 항상 걷고 싶어 했던 곳이었다. 저만치에서 바라보던 곳, 상상 속에 있는 어떤 곳, 무엇도 방해 받지 않는 걸음으로 가본 길이었다. 그 곳에는 한 순간, 한 공간에 분명히 존재했던 것들이 있다. 무심히 지나쳐버린 것들의 흔적을 우연히 만났다.


창밖이나 문밖, 길 저편을 바라본다. 고독한 산책자처럼 무심히 시선을 던진다. 헷갈리는 풍경 속에서 모호하면서도 명료한 것을 찾는다. 촘촘한 바람을 본다.


“풍경 속을 지나는 일은 생각 속을 지나가는 일의 메아리이면서 자극제다...... 마음에 떠오른 생각은 뭔가를 만들어내는 일이라기보다는 어딘가를 지나가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걷는 일은 곧 보는 일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보면서 동시에 본 것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고......(리베카 솔닛, 「걷기의 인문학」 중에서)


모든 장소에 모든 시간이 있을 수 있을까. 하나의 장소가 곧 하나의 이야기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들을 바라보고 사물이 지닌 본래의 모습을 주시하는 일, 그것은 나의 내면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이은미 - 옥상 캔버스에유채 50×60.3cm 2018


 

이은미 - 어떤곳 캔버스에유채 61×73cm 2018



[작가소개, 프로필]


이 은 미 LEE EUNMI


2008 경희대학교대학원 미술학과 회화전공 졸업

1992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7 멀고도 가까운 Far Away but Close to Heart...갤러리 아원, 카페 퇴촌목수

2015 스미다...갤러리 담, 카페 퇴촌목수

2013 그곳에 있다... 갤러리 담, 코너갤러리

2012 The Portrait of Gray... 코너갤러리

2011 풍경,결... 사이아트갤러리

2006 숨이 깃든 사물... 관훈갤러리

2001 숲에서 잠들다... 갤러리룩스

1997 태양에서 온 편지... 관훈갤러리

1996 고요한 풍경...관훈갤러리, 무심갤러리


단체전

2015 회화의 발견...갤러리3

2014 도돌이표...갤러리담

2013 Healing...유나이티드갤러리

2008 즐거운 우리집...대안공간 봄

개조심-새로운 가족주의의 모색...평화박물관기획

2007  FIRST전...고운미술관

2006 pre-open...경희대학교 경희미술관

2005 광복60-미군주둔60...문화일보갤러리

나만의 앨범...조흥갤러리

1999 회화속으로의 여행...공평아트센타

1995 젊은 청주 10인...무심갤러리

충북 청년 미술제...국립청주박물관

1994 서울 현대 미술제...문예진흥원 미술회관

대전 트리엔날레...한림갤러리

의식의 확산...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GUERRILLA...송산화랑

1993 한국청년미술제-서울에서의 만남전...공평아트센타

홀로서기...후인갤러리

전환된 공간-새롬...서경갤러리

1992~2000 집...관훈갤러리, 갤러리 보다



 

이은미 - 집 캔버스에유채 116.8×80.3cm 2018


 

이은미 - 벽 캔버스에유채 60.3×50cm 2018





 



관람후기

관람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공연전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