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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체홉을 만나다 3, '적', 극단미각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9월 13일~9월 15일
시간 :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5시
장소 : 소극장 커튼콜
티켓정보 : 전석 5,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소요시간 : 40분(휴식시간 없음)
주최기획 : 극단 미각
문의처 : 극단 미각 010-9915-7493
예매처 : 현장판매, 전화예매 (010-9915-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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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대전에서 체홉을 만나다 3, '적', 극단미각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9월 13일~9월 15일  

시간 :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5시  

장소 : 소극장 커튼콜 

티켓정보 : 전석 5,000원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소요시간 : 40분(휴식시간 없음) 

주최/기획 : 극단 미각 

문의처 : 극단 미각 010-9915-7493 

예매처 : 현장판매, 전화예매 (010-9915-7493) 



 

 

 

 




극단 미각 소개

극단 미각은 배우중심의 작업을 지향하며 2015년 창단 되었습니다.
신체행동법을 중심으로 배우의 무대언어와 창작도구를 연구하며 무대의 주체로서 배우의, 배우에 의한, 관객을 위한 연극을 만들며 연극의 최종 완성은 관객과의 소통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예술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연기전공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극단 미각은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다루어 대전 지역의 문화예술계에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콘텐츠를 공급하고 사회의식과 시대정신을 잃지 않는 창작집단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하며 우리 사회의 문제와 아픔을, 희망과 비전을 관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015년 극단 미각 창단
2015년 11월 4 – 8일 <난폭과 대기> 창단공연
2016년 4월 14 – 16일 <아버지 팔코네>
2016년 5월 19 – 21일 <부정부정(父情否定)>
2016년 11월 23 – 24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논쟁>
2017년 4월 14 – 15일 <정의의 사람들>
2017년 8월 25일 <수평 (水平, horizontality)
2017년 12월 13 – 17일 <그곳에도 우리가 산다>
2018년 3월 15 – 17일 <청혼>
2018년 4월 27 – 28일 <체홉을 말하다, 이야기하다>



작품소개

역지사지, 공감, 이타적 인간... ...
이런 단어와 이야기들에 대해 우리는 수도 없이 들어왔고, 학교에서나 가정 또는 사회집단을 통해 교육 받아 왔다. 
그런데 궁금하지 않은가? 
교육받은 대로, 들으며 공감한 대로 우리는 그것을 어느 정도 실상에서 실천하고 있는가?
아니, 원론적으로 우리 인간은 그것이 가능한 존재이기는 한 것일까?

체홉은 작가이자 의사였다.
체홉의 작품 속에는 우연을 통해 아이러니와 유모어로 가득하고, 작가로써 체홉은 삶과 인간에 대한  섬세함으로 심리적 사실주의의 상징처럼 평가되며 많은 독자들에게 또 관객들에게 스스로의 모습과 삶을 돌아보게 한다. 
우리는 체홉이 그려 낸 작품 속 인간들의 ‘이기’와 ‘불통’에 주목했다.
불행을 맞이한 인간들이 자신의 불행에 대한 이기적 강요와 요구만을 내세우는 상황에서 드러나는 불공평과 잔인함은 서로에게 적의와 분노를 야기하며, 이것은 바라보는 우리에게 역설적인 웃음을 유발시킨다. 그 웃음은 극한의 불행 속에서 서로의 불행에 대한 공감보다 자신의 처지와 불행에 대한 이해와 감정에 대한 헤아림을 요구하는 인물들의 행태에서 우리의 모습을 투영하게 되고, 우리의 실체에 대한 인정이 깔려있기 때문일 것이다.



줄거리

금방 아들을 잃고 슬픔에 빠진 의사 끼릴로프에게 아보긴이 위독한 아내를 구해달라고 찾아온다.
끼릴로프는 거절하지만 아보긴의 설득에 못 이겨 그의 집으로 가기로 하지만,
아보긴의 아내는 아보긴을 속이고 다른 남자와 달아났고,
분노와 절망에 가득 찬 아보긴은 끼릴로프에게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하지만 자신의 슬픔을 뒤로한 채 의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로 아보긴을 따라온 끼릴로프는 아보긴의 불행에 함께 슬퍼해 줄 수 없다.
결국, 절망에 빠진 두 사람은 서로의 불행엔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입장만을 고수하다가 서로의 대한 분노와 이기심으로 돌이킬 수 없는 적이 되고 만다.

작 : 안톤 체홉
연출 : 천효범
출연 : 고동인, 권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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