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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숙 독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3월 5일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90분(휴식포함)
주최기획 : 멘토기획
문의처 : 1661-0461(멘토기획)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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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피아니스트 윤숙 독주회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3월 5일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90분(휴식포함) 

주최/기획 : 멘토기획 

문의처 : 1661-0461(멘토기획)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공연소개]

‘피아니스트 윤 숙 독주회’
피아니스트 윤 숙 독주회가 2019년 3월 5일 19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

아트브릿지, The아카데미, ㈜동진, 아뜰리에 드 망고,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동문회, 대전예술고등학교 음악과 동문회가 후원한다.

피아니스트 윤 숙 독주회의 예술적 방향성은 바로크, 고전주의, 낭만주의, 현대음악의 시대적 지향점을 연구하는 것이다. 바흐, 베토벤, 클라라 슈만, 풀랑크의 공통점은 예술의 자율성을 사유(思惟)하는 것이다. 자율성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아우토노미(Autonomie)인데 '스스로에게 법칙을 부여하다'라는 뜻이다. 즉 전통적인 양식을 따르지 않고 자신이 의도한 감정적 반응인 예술적 파토스(pathos, 주관적 열정)를 구현했다. 다시 말해 작품의 특정한 양식을 스스로 결단하여 자유롭고도 창의적인, 즉 작곡가의 능동적인 측면을 강조하였다.

서로 다른 시대에 살았고 음악적 감동, 매력, 양식은 다르지만 음악의 열정은 어쩌면 평행이론 선상에 놓여있다. 그들이 살았던 시대는 음악사적 관점에서 보면 바로크는 16세기 말부터 18세기 중엽, 고전주의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기, 낭만주의는 18세기말에서 19세기 전체이다. 이런 시대적 전환기가 시작될 때마다 인간성의 해방과 자유에 기반 한 음악의 신세계가 펼쳐졌다.J. S. Bach(1685~1750)의 피아노 콘체르토는 주제가 하나의 성부에서 다른 성부의 전이하는 '푸가' 형식으로 최소한의 음악적 요소로 최대의 효과를 가져 오고, 마르첼로의 협주곡 라단조, 작품974, 이 작품은 이탈리아의 작곡가 알레산드로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을 편곡한 것이다.

L. v. Beethoven(1770~1827)의 소나타 제32번, 작품111은 피아노 소나타 총 32곡 중에서 말년에 작곡되었고 베토벤의 험난했던 인생을 옮겨 놓았고, 베토벤은 후기 작품은 고전주의 작곡기법을 다르게 구성하였고 특히 피아노 작품에서 짙게 나타난다. 전통적인 3악장 소나타 형식을 벗어나 30번 31번은 4악장, 32번은 2악장 형식으로 작곡하였다.

C. Schumann(1819~1896) 클라라 슈만은 로베르트 슈만의 아내이고 피아니스트이다. 3개의 로망스, 작품21은 1853년 초에 뒤셀도르프 작곡하여 요제프 요하힘에게 헌정했다. 남편 슈만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달되는 서정적인 선율의 로망스이다.

F. Poulenc(1899~1963)의 피아노를 위한 조곡 작품19와 변주곡 작품151은 선율의 흐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로 변주한 곡이다. 풀랑크는 프랑스 6인조이다. 에릭 사티를 중심으로 루이 뒤레, 조르주 오리크, 아르튀르 오네게르, 제르맹 테유페르, 다리우스 미요와 함께 프랑스 특유의 정서를 민족주의적 색채로 표현했다. 이 시기는 프랑스의 앙시앙 레짐(구체제)과 벨 에포크의 시대로 독일의 ‘바그너주의’, 드뷔시의 ‘인상주의’의 반동이 시기였다.

마르틴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라고 했다. 언어란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수단, 내면적인 표현이다.

피아니스트 윤 숙에게 예술적인 의미는 어떠한가, 진정성 있는 음악표현이란 감정의 진실성, 관객과 소통, 공감이 내포되어 있는 중요한 의미이다. 또한 고전주의 작곡가들의 형식성,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자기표출 주관성을 동경하며 이번 독주회를 준비하였다.

피아니스트 윤 숙은 대전예술고,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를 졸업하였다. 독일Staat.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Stuttgart (K.A)와 체코Brno Conservatory (Examen)를 졸업하였다. 또한, Hudebnífakulta Janáčkova akademie múzických uměnív BrněPH. D. 예술경영학 박사이다.

현재 The 아카데미 대표, 아트브릿지 예술감독, 충남대학교 피아노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로그램소개]

J. S. Bach (1685~1750)
Concerto in d minor after Alessandro Marcello, BWV 974

바흐 _ 마르첼로의 협주곡 라단조, 작품 974
Ⅰ. Allegro
Ⅱ. Adagio
Ⅲ. Presto

L. v. Beethoven (1770~1827)
Sonata No. 32, Op. 111
베토벤 _ 소나타 제32번, 작품 111
Ⅰ. Maestoso; Allegro con brio ed appassionato
Ⅱ. Arietta-Adagio molto semplice e cantabile

Intermission

C. Schumann (1819~1896)
Drei Romanzen, Op. 21
슈만 _ 3개의 로망스, 작품 21
Ⅰ. Sehr markiert
Ⅱ. Einfach
Ⅲ. Sehrmarkiert

F. Poulenc (1899~1963)
Suite Pour Piano, FP 19
뿔랑 _ 피아노를 위한 조곡, 작품 19
Ⅰ. Presto
Ⅱ. Andante
Ⅲ. Vif

F. Poulenc (1899~1963)
Thème varié, FP 151
뿔랑 _ 변주곡, 작품 151
Theme (Très calme et sans hâte)
Var. I. Joyeuse (Allegro molto)
Var. II. Noble (Lent)
Var. III. Pastorale (Allegretto)
Var. IV. Sarcastique (Allegro molto, très violent)
Var. V. Mélancolique (Très calme)
Var. VI. I Ironique (Allegretto)
Var. VII. Élégiaque (Excessivement)
Var. VIII. Volubile (Presto)
Var. IX. Fantasque (Allegretto molto)
Var. X. Sybilline (Bien lent)
Var. XI. Finale (Allegro molto)



[출연진소개]

피아노 윤 숙
“세련된 감성을 가진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윤숙은 대전예술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Staat.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Stuttgart (K.A)를 졸업하고, 체코 Brno Conservatory (Examen)를 졸업하였다. 또한, Hudební fakulta Janáčkova akademie múzických umění v Brně PH. D. 예술경영학 박사이다.

2005년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쉼 없는 독주와 협연, 앙상블, 반주 등 연주와 연구를 지금까지도 이어오고 있고, 예술고, 대학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가르침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피아니스트이자 예술경영학 박사인 윤숙은 클래식 음악계에 대한 남다른 시선을 가지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대전예술고등학교와 충남예술고등학교, 배재대학교 음악과, 대덕과학기술대학교 피아노과,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겸임조교수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윤숙은 현재 The 아카데미 대표, 아트브릿지 예술감독, 충남대학교 피아노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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