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피아니스트 최선경 독주회 '그의 위대한 피아노 소나타 & 슈만', 베토벤 탄생 250주년 & 슈만 탄생 210주년 기념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0년 10월 7일(수)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 예매 20% off, 전석 8,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60분 (인터미션 없음) 

주최 : ㈜스펙트럼 

문의처 : ㈜스펙트럼 1666-1773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이 공연은 코로나19 감영증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확산 상황에 따라 무관중 또는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 예매마감 : 공연 전일 오후 6시까지

※ 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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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규정]

1) 구매 당일 요청 시 전액 환불 (단, 당일 관람티켓은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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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시점과 무관하게 관람 당일 환불/취소/변경 불가

※ 관람 당일 지각/공연장착오/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한 환불/취소/변경 불가

[환불방법]

- '주문조회'에서 신청

- 3일(영업일 기준) 내 환불 절차 진행 및 안내 제공

■ 공연 소개

다채로운 빛깔을 가진 아름답고 우아한 음악으로 청중과의 깊은 교감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최선경이 베토벤 탄생 250주년, 슈만 탄생 210주년이 되는 2020년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지친 대전시민을 위로하고자 독주회를 개최한다. "독일 낭만주의"를 주제로 엮은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대표적인 걸작인 피아노 소나타 작품과 로베르트 슈만의 슈만 다비드동맹 무곡집을 연주할 예정으로, 작곡가에 대한 이해와 작품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 프로그램 소개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27 in E minor, Op. 90

1. Mit Lebhaftigenkeit und durchaus mit Empfindung und Ausdruck

2. Nicht zu geschwind und sehr singbar vorgetragen 

R. Schumann (1810-1856)

Davidsbündlertänze, Op. 6

2. Innig

4. Ungeduldig

5. Einfach

7. Nicht schnell

8. Frisch

9. Lebhaft

11. Einfach

12. Mit Humor

14. Zart und singend

17. Wie aus der Ferne

18. Nicht schnell

해설_ 이상철

■ 출연진 소개

Pianist 최선경

다채로운 빛깔을 가진 아름답고 우아한 음악으로 청중과의 깊은 교감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최선경은 명지전문대학 음악과를 거쳐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학사, 석사)를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국음악콩쿠르와 학생음악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대학 시절 우인아트홀 우수신인음악회 독주를 비롯하여, 목원대학교 개교 61주년 기념 피아노 동문음악회에 발탁되어 솔로로 연주하였고,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중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함으로서 이는 음악적 행보에 큰 축이 되는 무대로 전문연주자로서의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또한, 민 클래시컬 뮤직 컴페티션에 참가하여 피아노부문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면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견고하게 구축하였다. 그 후, 치열한 경쟁을 통해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최하는 제27회 한밭신인음악회에 출연하였고, 지난 2016-2019년에는 대전음악제에 초청되어 트리플시리즈, 3인 3색 연주회 등 독주 및 앙상블 연주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가의집, 서울 영산아트홀, 우인아트홀,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전시립박물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등 다수 무대에서 연주활동을 펼쳤으며 JMC피아노음악연구회, 한국피아노앙상블∙반주연구회, PIANO AVEC 등 다수의 솔로 및 앙상블 연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연주뿐만 아니라 학구적인 열정을 지닌 교육자로서 산내초등학교, 호수돈여자중학교,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음악중점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대전예술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중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대전피아노연구회, JMC피아노음악연구회 회원, PIANO AVEC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