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공연은 COVID-19 상황에 따라, 객석 30% 범위만 오픈하여 '객석 거리두기'로 진행됩니다.
※ COVID-19 상황에 따라 공연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됨에 따라,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합니다.(티켓 매진 시 입장 불가)
2021년 주말 최고의 나들이!
무료로 보고! 듣고! 즐기는 우리 음악!
바쁜 일상에 치여 평소 공연 즐길 시간이 부족했던
직장인, 가족, 친구 모두 함께 우리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선보이고 있는 공연이다.
이번 2021년 토요국악에서는 전통에서부터 창작까지 악(樂)ㆍ가(家)ㆍ무(舞)가 한 무대에 펼쳐져 국악의 멋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전통의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을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우리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한다.
한 주 동안 열심히 달려온 모든 분들께 드리는 휴식 같은 시간!
화평하고도 아정한 우리 음악으로 마음의 여유를 만끽해보세요.
3월 13일(토) 오후 2시
[프로그램]
1. 관악합주 ‘수제천’
2. 궁중무용 ‘포구락’
3. 아쟁2중주 ‘청향’
4. 평시조 ‘청산리’, 여창가곡 계면조 ‘편수대엽’
5. 가야금독주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6. 연희 ‘웃다리 사물놀이’
3월 27일(토) 오후 2시
[프로그램]
1. 관악합주 ‘함녕지곡’
2. 거문고독주 ‘신쾌동류 거문고산조’
3. 생소병주 ‘수룡음’
4. 남도민요 ‘새타령’
5. 민속무용 ‘진도북춤’
6. 연희 ‘삼도 사물놀이’
[출연진]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981년 설립된 대전시립연정국악연구원의 소속 국악연주단체로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육성을 위하여 1983년 창단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 세계화를 이끌어가는 한국음악의 대표적인 연주단체로 우뚝 섰다.
앞으로도 전통의 창조적 계승을 통한 수준 높은 공연과 서비스로 한국 전통음악의 지평을 넓혀 가면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자긍심을 발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