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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청흥 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 '영웅을 기다리며'
유형 : 대전 국악 공연
날짜 : 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60분
주최기획 : 대전충남가야금연주단 청흥
문의처 : 010-6880-3413
예매처 : 현장판매, 전화예매(010-8617-1753)(010-688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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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제28회 청흥 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 '영웅을 기다리며'
유형 : 대전 국악 공연
날짜 : 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60분
주최/기획 : 대전충남가야금연주단 청흥
문의처 : 010-6880-3413
예매처 : 현장판매, 전화예매(010-8617-1753)(010-6880-3413) 










○ 안중근 의사는 한반도와 동양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 하얼빈 거사를 거행한 한민족의 영웅이시다. 1910년 10월 26일 서거, 2023년 아직도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머나먼 중국 뤼순 어디엔가 묻혀 계신다. 하루속히 조국에 품으로 돌아와 영면하시길 바라는 마음과 의사님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연주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 국가를 위해 희생을 각오한 아들의 다짐을 끝까지 지켜준 어머니 조마리아. 독립운동가의 어머니이자 자신 또한, 독립운동가로 살아온 조마리아 여사와 안 의사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식으로 독창적인 연출 창작하여, 국악이 지닌 깊은 멋으로 역사적 자긍심을 전하고자 한다.

○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음악이 다수 있으나, 실제로 국악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곡은 안숙선의 판소리‘안중근 가’가 유일하다. 대중적인 국악 창작곡을 통해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고 기리는 음악을 우리 음악으로 창작하고자 한다.

○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의 삶과 투철한 애국정신을 재조명하고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공연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 대전의 청년 예술인들과 교류하고, 공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여, 전공 숙련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소개]

1. 저 너머 산촌 (2023 편곡 초연)
작ㆍ편곡 백유미
산조가야금 김순진 25현가야금 Ⅰ김영지 Ⅱ이은별  Ⅲ유현문 Ⅳ정수아 멜로디언 김혜진 타악 김강록
<곡해설>
안중근 의사의 탄생을 기리는 곡이다. 의사는 몸에 북두칠성을 지니고 태어나셨다. 북두칠성은 캄캄한 어둠에서 하늘의 좌표가 되어주는 별자리이다. 광풍이 몰아치는 한반도의 암흑시대 북두칠성이 내려와 나아갈 길을 밝혀 주었다. <저 너머 산촌>은 2022년 청흥가야금연주단 위촉 곡으로 25현가야금 4중주곡이었다. 오늘 연주에서는 12현 산조 가야금을 추가 편성 5중주 곡으로 편곡되었으며, 전통가야금과 25현가야금의 어울림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 그날을 기약하며 (2023 편곡 초연)
작곡 오상준  작사 한아름  편곡 등잔 밑 스튜디오  MR 최우정
노래 이상율 25현가야금Ⅰ 김혜진 Ⅱ손태담 Ⅲ오예진 아쟁 유민혁
<곡해설>
4인의 독립투사 안중근 우덕순 조도선 유동하 등이 사랑하는 부모 형제와 조국의 국권을 회복하고 독립의 밑거름 되기를 다짐하며,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 제거를 결정하고 부르는 노래이다.

3. 25현가야금을 위한 폭풍의 곶
작곡 이정우
25현가야금Ⅰ 이은별 손태담 오예진. Ⅱ유현문 정수아 Ⅲ 김순진 김혜진 김영지
타악 김강록
<곡해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는 단 세 발의 총알로 동양 참탈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후 ‘코레아 우라’를 연호하며, 자주독립의 의지를 만천하에 알렸다. <폭풍의 곶>은 그 역사적인 순간의 긴박함과 승리의 환호를 담아 연주한다. 곡의 흐름은 강렬한 리듬으로 시작하여 마치 폭풍이 휘몰아치듯 가야금의 각 성부가 서로 주고받으며, 위에 그려진 장면들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4. 동양 평화론 레퀴엠 requiem(2023 위촉 초연)
작곡/ 백유미
25현가야금Ⅰ유현문 Ⅱ이은별 Ⅲ김영지 해금 우상은 아쟁 유민혁 타악 김강록
<곡해설>
안중근 의사께서 죽음을 기다리며, 옥중에서 지은 ‘동양 평화론’을 위한 장송곡이다. “무릇 합치면 이기고 흩어지면 패한다는 것은 만고의 변하지 않는 이치이다. 지금 세계는 동서로 나뉘어져 있고 인종도 각기 달라 서로 경쟁하고 있다.” 지금도 우리는 동양의 진정한 평화를 소망하고 있다. 앞날의 평화를 소원하며 국악 실내악으로 표현하였다.

5. 아들아 아들아
작곡 주세폐 김 작사 이윤옥 MR 최우정
노래 지유진 해금 우상은
<곡해설>
<아들아 아들아>는 안중근 의사의 죽음을 앞둔 어머니가 아들을 향한 애절함과 의연함 그리고 장중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원곡은 듀오아임(주세페김, 김구미)의 듀엣의 팝페라적인 구성의 노래였으나, 이번 공연에서는 해금과 판소리로 재구성하였다. 우리 소리의 독창적인 음색으로 어머니의 애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6. 영웅을 기다리며(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염원 노래) (2023 위촉 초연)
작곡 백유미 작사 김월배
노래 지유진 25현가야금Ⅰ정수아 김영지 김순진 Ⅱ김혜진 이은별
Ⅲ오예진 손태담 유현문 신디 남지미 타악 김강록
1910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유언을 지키지 못하고 지내온 세월은 한 세기를 훌쩍 넘겼다. 청흥가야금연주단이 우리들의 ‘영웅’의 유해가 하루속히 발굴되어 한반도에 영원히 귀환하시기를 염원하며, 안중근 의사님께 바치는 노래이다.



[출연진소개]

대전충남가야금연주단 청흥은
1995년 창단하여 매년 정기연주회 개최와 여러 초청연주회를 통해 다채로운 연주 활동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는 임의단체입니다. 서양 리듬에 익숙해진 지금 우리의 모습을 한국음악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발상의 전환을 모색해 보고자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을 창작 초연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가야금연주단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는 국악의 세계화와 발전을 위해 중국 하얼빈의 '국제여름음악축제'에 참가 교류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드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안중근 의사와 순국 장소인 '뤼순 감옥'에서 올려진 109주년 추모음악회에 참가하여 의사님의 순국을 기리는 뜻깊은 연주회를 열기도 하였습니다.

가야금 : 김순진, 유현문, 이은별, 김혜진,김영지,오예진,손태담,정수아
작곡:백유미
작사:김월배
MR:최우정
타악:김강록
바리톤:이상율
판소리:지유진
아젱:유민혁
해금:우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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