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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195회 정기연주회 'Last Romantic'
유형 : 공주시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10월 31일(화)
시간 : 19:30
장소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 : 전석10,000원
판매가 : _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90분 내외
주최기획 : 공주시
문의처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www.cpo.or.kr 041-856-0778
예매처 :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http://www.gongju.go.kr/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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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공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195회 정기연주회 'Last Romantic'
유형 : 공주시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10월 31일(화)
시간 : 19:30
장소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 : 전석10,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90분 내외
주최/기획 : 공주시
문의처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www.cpo.or.kr 041-856-0778
예매처 :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http://www.gongju.go.kr/acc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195회 정기연주회

“Last Romantic”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열정의 젊은 마에스트로 정나라!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며 세계 무대에 알려진
피아니스트 임효선!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만나는 후기 낭만파 거장들!
시월의 마지막 날....
라흐마니노프와 드보르자크의 음악세계로 초대합니다.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제19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뜨거운 열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상임지휘자 정나라와 피아니스트 임효선의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곡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다단조, 작품 18번>, 체코의 정서적 배경이 전면으로 드러난 작품으로 보헤미안적인 선율이 아름다운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 사장조, 작품 88번>을 연주한다. 당초 예정되어 있던 협연자(피아니스트 양성원)가 코로나 확진으로 변경되었으며, 긴급하게 새롭게 캐스팅된 피아니스트 임효선은 2003년에 커티스 음대의 피아노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학생으로 발탁되어 페스토라치 프라이즈를 수상했고, 이탈리아의 이몰라 음악원 마스터를 수료,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2011년 경희대 피아노과 교수로 최연소 임용되어, 현재까지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지난 6월 국내 최대의 클래식 축제인 <2023 교향악축제>에 참가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국내 떠오르는 오케스트라의 반열에 오르며 충청남도와 공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시월의 마지막 날, 우리가 사랑하는 라흐마니노프와 드보르자크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한 밤이 되지 않을까 싶다. 







[Program]

- 라흐마니노프_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다단조, 작품 18
  S. Rachmaninof(1873~1943)_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I. Moderato – 보통 빠르기
     II. Adagio sostenuto – 느리게 각 음표를 충실히
 III. Allegro scherzando – 빠르고 경쾌하면서도 극적으로

 휴 식
 
- 드보르자크_ 교향곡 제 8번 사장조, 작품 88  A. Dvořák(1841-1904)_ Symphony No. 8 in G Major, Op. 88
      I. Allegro con brio – 생기있고 빠르게
      II. Adagio - 느리게
  III. Allegretto grazioso – Molto vivace – 조금 빠르고 우아하게 – 매우 빠르게 경쾌하게
  IV. Allegro ma non troppo – 빠르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게



[Profile]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지방문화예술 발전과 충남도민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1990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이다. 1991년 첫 연주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순회연주회, 특별연주회, 사회복지시설 및 농어촌 주민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공공성과 고품격 음악의 감동을 전하는 예술성의 가치를 지향하며 국내 음악 애호가의 저변확대와 클래식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기량은 지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하고 진취적인 기획력과 어우러져 지역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예술적 도약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공립예술단이면서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품격있는 연주 활동으로 「흥미진진 공주」의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 함은 물론 충청남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적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의 대열에 진입함은 물론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27일, 탄탄한 기초와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고 냉철과 감성으로 무장한 정나라 지휘자가 제5대 상임지휘자로 지휘봉을 잡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을 알렸으며 점차 국내 클래식 문화를 선도하는 교향악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Profile

상임지휘자 정나라 (Principal Conductor_Narah Chung)

지휘자 정나라는 미국에서 태어나 5세 때 피아노와 첼로를 시작하였다. 미국 보스턴 월넛힐 예술고등학교(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수학하였으며 피바디 음악대학(Peabody Conservatory) 재학 중 도독하여 루츠 쾰러(Prof. Lutz Köhler), 군터 칼러트 (Prof. Gunter Kahlert), 니콜라스 파스케(Prof. Nicolas Pasquet) 사사로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와 바이마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 Diplom과 Aufbaustudium-A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만 14세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피아니스트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만 18세에는 미국 보스턴 콜라쥬 뉴뮤직 작곡 콩쿠르(Collage New Music Composition Competition)에서 1위에 입상하여 작곡가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았다. 입상곡 "Korea"의 연주는 이듬해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되었다.

독일 바이로이트 시립합창단(Bayreuth Philharmonischer Chor), 빌레펠트 음악협회 합창단(Musikverein Bielefeld), 빌레펠트 오라토리아 합창단(Oratorienchor Bielefeld), 빌레펠트 스튜디오 합창단(Studiochor Bielefeld)에서는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독일 예나 시립교향악단(Jena Philharmonie), Vogtland Philharmonie Greiz/Reichenbach, Loh-Sonderhausen Orchester, 폴란드 테플리체 시립교향악단(Teplice Philharmoniker), Lodz Philharmonie, 체코 Westböhmisches Symphonieorchester Marienbad 등 유럽 각지에서 초청지휘자로 활동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독일 호프 시립오페라극장(Theater Hof),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 독일 빌레펠트 시립오페라극장(Stadttheater Bielefeld)에서 상임부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수십 편의 오페라 작품들을 섭렵하며 다양한 극장 경험을 쌓았다. 한국에서는 2013년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지휘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광주시립교향악단, 광주내셔널필하모닉, 전주시립교향악단, 도쿄프라임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오페라 <아이다>, <모세>, 창작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듯>, <운영>의 음악코치 및 연습지휘로 참여하였고, <사랑의 묘약>, <베르테르>,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돈 조반니>를 지휘하며 국내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강릉원주대학교 음악대학과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 오케스트라 지휘로 출강하였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22년 1월까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정기연주회 외에도 직접 기획하고 프로그래밍한 키즈콘서트, 청소년음악회 등으로 클래식 저변확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지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한 젊은 지휘자의 무대 도움뿐만 아니라 오페라 지휘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다양하고도 폭넓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던 그는 2022년 2월 1일에 국내 최초 도립교향악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임명되어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피아노 임효선 (Pianist_ Hyosun Lim)

피아니스트 임효선은 베를린-콘체르트 하우스, 암스테르담-콘써트헤바우, 브뤼셀-빨레드보자르, 뉴욕-링컨쎈터홀, 엘에이 디즈니 콘서트홀, 도쿄 -오퍼씨티홀, 오디토리 드 마드리드 등 세계 각지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홀에서 연주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3년 비오티 국제 콩쿨에서 2, 3위 없는 1위와 특별상 그리고 청중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2007년 세계 3대 음악 콩쿠르의 하나인‘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여, 세계무대에 임효선을 각인시켰다. 2005년에는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베토벤 비엔나 국제 콩쿠르에서의 입상과, 후기 소나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 로스엔젤레스의 KIMF 국제 콩쿠르, 오벌린 국제 콩쿠르, 주니어 쇼팽 콩쿠르, 국제 하이든 실내악콩쿨, 바이마르 국제 실내악 콩쿨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활동분야인 실내악 앙상블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녀는, 미샤 마이스키, 힐러리 한과 연주를 마쳤으며, 2011년 시즌에는 루드비히 트리오 베토벤 음반이 출반되었으며, 2013년 시즌에는 베토벤 협주곡 4번과 루드비히 트리오와 트리플 콘체르토 음반이 발매되었다.
서울예고 재학 당시 최연소 나이로 동아콩쿠르에 입상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발탁되어 서울예고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가졌고, 서울대 수시 수석입학 후 도미하여 세계 최고의 명문인 커티스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2003년에 커티스 음대의 피아노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학생으로 발탁되어 페스토라치 프라이즈를 수상했고, 이탈리아의 이몰라 음악원 마스터를 수료,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2011년 경희대 피아노과 교수로 최연소 임용되어, 현재까지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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