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품조르기
기본 정보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 김준기 개인전 ‘타자의 풍경’
유형 : 세종 전시회
날짜 : 2023년 11월 21일(화)~11.26(일)
시간 : 10:00~19:00, 월요일 휴관
장소 : 비오케이아트센터 갤러리(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3로 12)
티켓정보 : 무료
판매가 : _
문의처 : 비오케이아트센터, 044-868-396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 김준기 개인전 ‘타자의 풍경’ 수량증가 수량감소 _ (  )
총 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메일 보내기




전시명 :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 김준기 개인전 ‘타자의 풍경’
유형 : 세종 전시회
날짜 : 2023년 11월 21일(화)~11.26(일)
시간 : 10:00~19:00, 월요일 휴관
장소 : 비오케이아트센터 갤러리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3로 12)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비오케이아트센터, 044-868-3960







김준기 개인전 ‘타자의 풍경’


□ 2023년 11월 21일(화) ~ 11.26(일)에 세종시 반곡동에 있는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 갤러리에서 ‘김준기 개인전 “타자의 풍경”’을 진행한다. (포스터)

□ 이번 전시회 주제는 “타자의 풍경”으로, 타자의 존재와 삶에 대한 이야기로 재현이라는 끊임없는 그리기(긁어내기)의 행위와 그리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시간적 사고, 거울과 빛이라는 낯선 재료가 만나 파생되는 여러 층위의 결합에 의해 서술되어 진다. 작가가 보기와 생각하기, 새기기의 과정에서 던지는 지속적인 질문은 존재와 삶에 관한 것으로, 어떤 시간과 공간 속에서 가벼워지고 사라지는, 어쩌면 소멸되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불안하고 공허한 심리와 과잉으로 치닫는 욕망의 덧없음, 그 찰나적인 감정과 기억들을 ‘빛 그림’이라는 나름의 방법으로 그려낸 것이다.




김준기 - 타자의 풍경  2312
90×90cm, Mixed Media behind Acryl Mirror
in RGB LED Light Box, 2023 




김준기 - 타자의 풍경  2313
90×90cm, Mixed Media behind Acryl Mirror
in RGB LED Light Box, 2023



□ 이번 전시회의 <타자의 풍경> 시리즈 작업은 심리적 풍경에서 출발해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자연의 풍경 속에서 대상화되고 물화 된 나를 발견하는 작업으로, 익숙한 듯 낯설게 다가온 풍경을 거울의 이면에 새기고, 그 새겨져 벗겨내어 진 흔적 사이로 투과된 수십만 개의 작은 빛들이 만들어낸 자연의 이미지이다. 찰나적이고 지속적인 동시대를 살아가는 타자들의 삶에 대한 욕망의 이기를 반추하고, 자연스러운 삶이란 어떻게 사는 것인지에 대한 사유의 과정을 풍경의 한 장면을 통해서 은유적으로 성찰하는 동양적인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김준기 - 타자의 풍경  2305
60×60×60cm, Mixed Media behind Acryl Mirror
in RGB LED Light Box, 2023




김준기 - 타자의 풍경  2309
60×60×60cm, Mixed Media behind Acryl Mirror
in RGB LED Light Box, 2023



□ 작가의 작업에서 거울은 ‘나를 떠나 나를 바라보게 하는 성찰의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보이는 것과 보여지는 것이 동시에 일어나며 안과 밖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거울 속의 공간은 그려진 이미지와 작품에 비치는 모든 이미지가 충돌하여 새로운 공간을 형성하고, 공간 속에 겹쳐진 새로운 관계를 연출하게 된다. 이렇게 연출된 무수히 많은 시간과 겹의 관계들을 현실의 삶에 비추어 사고하는 것이 작가의 작업이 지향하는 사유의 세계라고 하였다.

□ 이번 개인전에서 관람자들은 육면체 모양의 입체로 제작된 <타자의 풍경> 작품을 통해서 내가 세상을 바라보며 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사유의 한 방법으로 연출된 작품속의 도시와 자연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기도 하고 가까이서 자세하게 들여다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작품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시간과 발걸음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와 자연의 모습 속에 존재하는 타자와의 대화를 통해서 어제와 다른 오늘의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람후기

관람후기를 남겨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공연전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