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테너 박푸름 리사이틀 [ Io sono.. ]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시간 : 19:30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15분)
주최/기획 : 테너 박푸름
문의처 : ㈜아트로, 042-482-4463
예매처 : 인터파크 







[공연소개]

남다른 음악적 감성으로 서정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테너 박푸름이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아트브릿지에서 리사이틀[ Io sono.. ]을 갖습니다.

 테너 박푸름은 충북예고와 충남대학교에 진학하여 눈에 띄는 실력으로 인정받았으며 대전예술의전당 차세대 유망주 콘서트에 출연하고, 충남대 개교 60주년기념 오페라 <사랑의 묘약> 작품의 주역으로 연주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오페라과에 진학하여 최고교육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최단기간에 조기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Riccardo sandiford의 독일가곡 세미나 특별 초청 솔리스트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끊임없이 솔리스트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2023년에는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로 선정되어 지역예술가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Ottimo Ensemble의 멤버로 솔로 이외에도 폭넓은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테너 박푸름의 이번 리사이틀 [ Io sono.. ]에서는 Schumann의 Dichterliebe 시인의 사랑과 Tosti, Bellini, Leoncavallo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귀한시간 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프로그램소개]

R. Schumann (1810~1856)
Dichterliebe 시인의 사랑, Op.48

  1. Im wunderschönen Monat Mai 눈부시게 아름다운 달 오월에
2. Aus meinen Tränen sprießen 나의 눈물에서 꽃이 피어나
3. Die Rose, die Lilie, die Taube, die Sonne 장미, 백합, 비둘기, 태양
4. Wenn ich in deine Augen seh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
5. Ich will meine Seele tauchen 나의 영혼을 깊이 적시리라
6. Im Rhein, im heiligen Strome 성스러운 라인강에
7. Ich grolle nicht 나는 원망하지 않으리
8. Und wüßten's die Blumen, die kleinen 저 작은 꽃들이 알았더라면,
9. Das ist ein Flöten und Geigen 저것은 플루트와 바이올린
10. Hör' ich das Liedchen klingen 저 노래가 들려오면
11. Ein Jüngling liebt ein Mädchen 한 청년이 한 여인을 사랑했으나
12. Am leuchtenden Sommermorgen 맑게 갠 여름 아침에
13. Ich hab' im Traum geweinet 난 꿈 속에서 울고 있었네
14. Allnächtlich im Traume 밤마다 꿈 속에서
15. Aus alten Märchen winkt es 옛 이야기 중에서
16. Die alten, bösen Lieder 옛날의 불길한 노래

INTERMISSION

Canzoni di F. P. Tosti (1846~1916)
Preghiera 기도
Serenata 세레나데

Canzoni di V. Bellini (1801~1835)
Malinconia, ninfa gentile 마린꼬니아, 우아한 요정이여
Vanne, o rosa fortunata 가라, 오 행운의 장미여
Bella Nice, che d'amore 아름다운 니체, 나의 사랑이여
Per pietà, bell' idol mio 아름다운 나의 우상이여

R. Leoncavallo (1858~1919)
“Recitar...Vesti la giubba..” 오페라[Pagliacci]



[출연진소개]

테너 박푸름
남다른 음악적 감성으로 서정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테너 박푸름은 충북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에 진학하여 공부하였고 학창시절부터 눈에 띄는 실력으로 인정받았으며 대전예술의전당 차세대 유망주 콘서트에 출연하고, 충남대학교 개교 60주년기념 오페라 <사랑의 묘약> 작품에서 주역으로 선발되어 연주하기도 하였다.
오페라의 경험을 가지고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라 파르마 국립음악원 오페라과에 진학하여 공부하며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 최고교육과정을 가장 좋은 성적으로 최단기간에 조기 졸업하였고, 유학 생활 동안에도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Riccardo sandiford의 독일가곡 세미나 특별 초청 솔리스트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끊임없이 솔리스트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갔다.
<L'occasione fa il ladro>, <L'elisir d'amore>, <Lucia di Lammermoor>, <La traviata>, <Un ballo in maschera>, <Cosi fan tutte>, <La forza del destino>, <나비의 꿈>, <단재의혼>, <레테>, <피싱>, <혹부리 할아버지의 노래주머니> 등 다수의 현대 창작 오페라와 고전 오페라, 음악극에 주∙조역으로 출연하였고, 2회의 독창회와 다양한 음악회의 솔리스트로 협연하며 전문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2023년에는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로 선정되어 지역 예술가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Ottimo Ensemble의 멤버로 솔로 음악 이외의 폭넓은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솔리스트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 및 영역에서 활동하는 그는, 젊은 음악가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피아노 김재승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졸업
- 독일 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 (칼스루에 국립 음대) Master 졸업
- 독일 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 (칼스루에 국립 음대) CAS 과정 수료
- Prof. Dr.h.c. Daniel Fueter Chansonkurs Campus One, Wolfgang Rihm Forum 연주
- 독일 Sankt Goar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베토벤 250주년 기념 초청 연주
- 제 7회 A.H.C.P Risingstar Concert 아트브릿지 선정 독주회
현) Ottimo Ensemble 단원, 전문 연주자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