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공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2024 신년음악회 '행복한 왈츠'
유형 : 공주시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1월 25일(목)
시간 : 19:30
장소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 : 전석10,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90분 내외
주최/기획 : 공주시
문의처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www.cpo.or.kr 041-856-0778
예매처 :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http://www.gongju.go.kr/acc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전하는
2024 새해맞이 신년음악회!
한 해의 희망과 화합을 기원하다!!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1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신년음악회>를 개최, 갑진년 새해를 축하 한다.

상임지휘자 정나라가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홍주영, 바리톤 우주호,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가 협연자로 나서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희망찬 선율이 가득한 무대로 꾸민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신년음악회에 단골 프로그램인 왈츠와 폴카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전반부에는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흥겨운 폴카와 왈츠 위주로 선보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의 협연으로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연주한다.
이어 후반부에는 로시니의 <라 체네렌톨라>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홍주영과 바리톤 우주호의 무대로 꾸며지며 김효근의 <첫사랑>, 윤학중의 <마중>, 오페라 <루살카>, <라 트라비아타>, <돈 죠바니> 등 주옥같은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중창를 노래한다.
오스트리아 빈의 신년음악회를 옮겨놓은 듯한 무대를 재현하며 흥겨움과 즐거움이 가득 담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많은 시민들에게 새해의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Program

- 요한 슈트라우스 2세_ <집시남작> 서곡        
   J. Strauss Ⅱ(1825-1899)_ <Der Zigeunerbaron> Overture                                        

- 요한 슈트라우스 2세_ 피치카토 폴카 작품 234      
  J. Strauss Ⅱ(1825-1899)_ Pizzicato Polka, Op. 234
                                      
- 요한 슈트라우스 2세_ 천둥과 번개 폴카 작품 324    
  J. Strauss Ⅱ(1825-1899)_ Unter Donner und Blitz, Op. 324                                     

- 생상스_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작품 28 - Vn. 신성희  
  C. Saint-Saëns(1835-1931)_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Op. 28                          

- 요제프 슈트라우스_ 오스트리아의 시골 제비 작품 164      
  Josef Strauss(1827-1870)_ Dorfschwalben aus Österreich Op. 164    

Intermission(휴식 15분)                         

- 로시니_ <라 체네렌톨라> 서곡    
  G. Rossini(1792-1868)_ <La Cenerentola> Overture                                               

- 김효근_ 첫사랑                                                                    
- 드보르자크_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게 부치는 노래” - Sop. 홍주영
  A. Dvořak(1841-1904)_ “Song to the moon” from the Opera <Rusalka>                     

- 윤학준_ 마중    - Bar. 우주호                                                     
- 베르디_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
  G. Verdi(1813-1901)_ “Di Provenza il mar, il suol”from the Opera <La traviata>             

- 모차르트_ 오페라 <돈 죠반니> 중“우리 손을 맞잡고” - 홍주영 & 우주호
  W. A. Mozart(1756-1791)_ Là ci darem la mano from the Opera <Don Giovanni>                                                           
- 요한 슈트라우스 2세_ 포옹하라, 만민들이여! 작품 443      
  J. Strauss Ⅱ(1825-1899)_ Seid umschlungen, Millionen! Op. 443                           



Profile

상임지휘자 정나라 (Principal Conductor_ Narah Chung)    
 - 미국 월넛힐 예술고등학교 졸업
 - 피바디 음악대학 피아노 전공 수학
 -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전공 수학
 -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지휘 전공 및 심화연수과정 졸업
 - 독일 호프 시립오페라극장 부지휘자 및 오페라코치 역임
 - 독일 빌레펠트 시립오페라극장 부지휘자 및 오페라코치 역임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역임
 - 다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 객원 지휘
 - 현.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소프라노 홍주영 (Soprano_ Juyoung Hong )
- 추계예술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브레샤국립음악원,
  밀라노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 중앙콩쿠르 3위, KBS콩쿠르 1위
- 비냐스 국제콩쿠르 2위, 베르디 국제콩쿠르 3위, 줄리에타 시미오나토 국제콩쿠르 1위
- 2011년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극장 <라 보엠>‘최고의 미미’로 세계 무대 데뷔
- 2012년 국립오페라단(지휘 정명훈) <라 보엠> 미미로 출연
- 오페라 <코지 판 투테>,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라 트라비아타> 등 주역으로 출연
-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도쿄필하모닉, 마카오필하모닉 등과 협연
- 현.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교수


바리톤 우주호 (Baritone_ Jooho Woo)
- 한양대학교, 이태리 로랜쪼 빼로지 국립음악원 졸업
-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수상, 대한민국 문화부 장관상 표창, 대한민국 국무
  총리상 수상
- 이태리 로마 베니아미노 질리 문화상 수상, 이태리 프란체스코 칠레아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입상, 로마 국제 오페라 콩쿠르 입상을 비롯한 유수의 국제 콩쿠르 우승
- 국립오페라단, 코리안심포니, 서울시향, 부산시향, 대구시향, KBS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협연 및 오페라 카르멘,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오텔로 등 국내외 유명 오페라 주역 가수로 활동 중
현.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한양대학교 AVMP(최고위과정) 주임교수
    서울문화재단 시민합창제 예술감독 및 예술위원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 (Violinist_ Sunghee Shin)
-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동대학원 석사 졸업
- 이스트만 음대 석사 학위 취득 및 연주자 자격증, 일리노이 음대 어배너
  샴페인 박사학위 취득
- 이스트만 음대 협연자 콩쿠르, 일리노이음대 협연자 콩쿠르 우승,
  제46회 동아음악콩쿠르, 조선일보, 성정난파, 이화경향 등 국내외
  음악콩쿠르 상위 입상 및 연주
- 미국 신시네티 심포니오케스트라, 밀워키심포니오케스트라 정단원 역임
- 대전시향, 서울시향, 포항시향, 공주시충남교향악단, 뉴저지필하모닉, 루토슬라브스키필하모닉,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현. 목원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예원, 서울예고 출강, KCO 단원, 대전예당 영재아카데미 강사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지방문화예술 발전과 충남도민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1990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이다. 1991년 첫 연주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순회연주회, 특별연주회, 사회복지시설 및 농어촌 주민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공공성과 고품격 음악의 감동을 전하는 예술성의 가치를 지향하며 국내 음악 애호가의 저변확대와 클래식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기량은 지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하고 진취적인 기획력과 어우러져 지역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예술적 도약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공립예술단이면서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품격있는 연주 활동으로 「흥미진진 공주」의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 함은 물론 충청남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적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의 대열에 진입함은 물론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27일, 탄탄한 기초와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고 냉철과 감성으로 무장한 정나라 지휘자가 제5대 상임지휘자로 지휘봉을 잡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을 알렸으며 점차 국내 클래식 문화를 선도하는 교향악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