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비아트레 앙상블 '겨울의 끝에서, 라흐마니노프를 듣는다'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2월 13일(화)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복합문화공간 플랜에이 B홀(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97번길 40 6층)
티켓정보 : 전석 3만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복합문화공간 플랜에이, (주)나무예술기획
문의처 : ㈜나무예술기획 042-867-8220
예매처 : 인터파크 







■ 공연소개

2024년 2월 13일(화) 오후 7시 30분, 플랜에이 B홀에서 2024년 첫 기획연주인 비아트레 앙상블의 겨울의 끝에서, 라흐마니노프를 듣는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플랜에이와 (주)나무예술기획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된다. 앞서 비아트레 앙상블은 플랜에이 시즌 아티스트로 지난 2023년 두 번의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으며 이번 세 번째 공연인 ‘겨울의 끝에서, 라흐마니노프를 듣는다’는 더욱 다채롭고 비아트레만의 깊은 음악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공연이다.

겨울의 끝에서, 라흐마니노프를 듣는다는 낭만주의 거장의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아름다움을 1부에 보여준다. 2부는 라흐마니노프와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비발디, 피아졸라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중분들께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작곡의 배경을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음악의 역사와 작곡 당시 시대를 이해하며 소통하고자 기획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비아트레 앙상블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함께 연주되는 총 5개의 곡의 작곡 의도와 시대적 배경을 사회자 조희정의 설명과 함께 진행된다.

본 연주의 연주자인 Via Tre Ensemble은 Via ‘길, 통하여’라는 뜻과 Tre ‘3명’이라는 뜻을 합쳐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3명의 연주자라는 뜻이다. 팀원인 옥자인, 이시화, 김민수는 독일에서 음악을 연구하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을 연구한 음악가들이다.

공연장소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골프존 조이마루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플랜에이는 2021년 3월에 개관하여 꾸준한 기획 및 대관 공연과 전시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