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바리톤 양기철 초청독창회 '한국가곡과 고풍스런 이탈리아 가곡 for my wife'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4월 19일(목) 당진문예의전당 / 4월 30일(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시간 : 19:30
장소 : 4월 19일(목) 당진문예의전당 / 4월 30일(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나무예술기획
문의처 : ㈜나무예술기획 042-867-8220
예매처 : 당진 : 전화예매, 대전 : 대전예술의전당 https://www.daejeon.go.kr/djac/ 







바리톤 양기철 초청독창회
<한국가곡과 고풍스런 이탈리아 가곡 for my wife>

당진 : 2024년 4월 19일 목요일 19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
주최주관 : (사)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
문의: 041-356-7220 / 010-8922-4111

대전 :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19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주최주관 : ㈜나무예술기획
문의 : 042-867-8220



원로 성악가 바리톤 양기철의 독창회가 대전과 당진에서 개최된다. 바리톤 양기철은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제1회 졸업생으로서 대전과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연주자이자, 음악교사이자 교수로서 활동해왔다. 그리고, 1989년 순수민간단체 '충청오페라단'을 창단하여 문화예술불모지로 불뤼었던 대전, 충남, 당진지역을 위해 30년동안 활동했다.
이번 공연은 총 2회로 4월 18일 당진에서, 4월 30일 대전에서 개최되며 피아니스트 강신태와 함께한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중저음의 풍부함, 감미롭고 달콤한 음색을 통해 모두에게 사랑 받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세계 가곡들을 감상하며 가곡의 역사, 그리고 그의 음악 활동 역사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다.

특히 그의 정년퇴임 10주년을 기념하기도 하며,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부인을 기리는 연주이기도 하여 성악가 자신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뜻깊은 연주가 될 것이다.